■■토프모■■ 3월6일 KBL 한국프로농구 전경기 남자 농구 추천분석
원주DB vs 서울SK
원주DB는 직전경기(3/4)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6-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4)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7-8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4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레나드 프리먼이 부상이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선수들의 떨어졌던 실전 경기 감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약속된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문제점이 노출되자 상대에게 3점슛과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를 가운데 강상재(17득점), 김종규(11득점), 조니 오브라이언트(17득점, 10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다. 서울SK는 직전경기(3/5)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4-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79-85 패배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상대로 1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4승9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1쿼터 초반 김선형이 탈골된 부위가 살을 찢고 나오는 오른손 중지 탈구로 이탈했고 자밀 워니가 3쿼터 후반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억재가 발생했지만 최준용(28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4쿼터 상대가 2점차로 턱 밑까지 추격해 왔을때 SK가 자랑하는 3-2 드롭존 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정지 시켰던 상황. 또한, 안영준(11득점, 3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김선형과 자밀 워니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가 발생한 서울SK가 된다.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힘을 쓰지 못한 리온 윌리엄스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릴 것이다.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30) 홈에서 100-8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밀 워니(23득점, 12리바운드)의 폭발이 나온 경기. 김선형(18득점), 최준용(21득점), 안영준(14득점)이 모두 제 몫을 해냈으며 속공으로 손쉽게 득점을 생산했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조니 오브라이언트(25득점, 12리바운드)와 허웅(22득점)이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5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2) 홈에서 101-92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5.1%)와 3점슛(45%) 성공률을 기록했고 전반전(58-38)이 끝났을때 멀찌감치 도망가며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원주DB는 김종규(25득점, 9리바운드)가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4주)을 당하면서 2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SK가 (12/22) 원정에서 85-72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1득점, 16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최준용(19득점)의 득점이 폭발했으며 김선형(11득점, 6어시스트)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도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상황. 반면, 원주DB는 허웅(18득점),래나드 프리먼(12득점)이 분전했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6득졈)가 외곽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이며 5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고 의욕이 너무 앞섰던 감종규(7득점)가 파울 아웃을 당하며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11/13) 원정에서 77-66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25득점, 18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3점슛이 터지지 않고 있던 상황에서 벤치에서 출격한 양우섭(9득점, 3점슛 2개)이 가뭄에 단비를 뿌려줬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얀테 메이튼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했고 레나드 프리먼(17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구간은 토종 선수들로만 버텨야 했던 경기. 높이 싸움에서 장점이 사라지자 외곽을 맴돌다 시도하는 횟수가 늘어난 외곽슛의 적중률이 떨어졌으며 상대의 속공을 저지하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SK가 연속경기 일정(10/24)이였고 홈에서 95-68 승리를 기록했다. 자밀 워니(17득점, 10리바운드)를 중심으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원주DB는 얀테 메이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했고 레나드 프리먼(18득점, 9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핵심전력의 부상으로 서울SK는 3-2 드롭존 수비의 가동 시간을 늘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원주DB의 3점슛이 터진다면 SK의 수비가 무너질 위험성이 높은 경기다.
서울 삼성 vs 울산 모비스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4)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9-7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3-77 승리를 기록했다.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시즌 첫 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9승32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고양 오리온 과 경기에서 리바운드가 1개 부족해서 트리플 더블을 놓쳤던 김시래(17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커리어 첫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시즌 도중 부상으로 팀을 떠났던 아이제아 힉스(18득점, 8리바운드)와 2대2 플레이에서 폭발적인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을 선보인 김시래의 활약이 이어지자 팀 전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상황. 또한, 골밑에서 거친 수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이원석(21득점)이 높은 야투 효율성(10/16)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울산 모비스 백투백 원정이다.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5)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79-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0-7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19패 성적. 전주 KCC 상대로는 라숀 토마스(21득점), 이우석(14득점), 서명진(1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정오에 격리가 해제 된 장재석이 결장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많아졌던 탓에 휴식기 동안 훈련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이 모비스 답지 않은 수비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서울 삼성의 반등세를 간과할수 없지만 울산 모비스가 휴식기 이후 첫경기 였던 토요일 경기와 다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컨디션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2/9) 원정에서 94-69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가 모두 결장한 상대 골밑을 라 숀 토마스(22득점)와 에릭 버크너(12득점)가 유린했던 경기. 반면, 서울 삼성은 토마스 로빈슨과 다니엘 오셰푸가 모두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국내선수들 역시 코로나로 인한 격리 때문에 대부분 몸 상태 및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12) 원정에서 80-56 승리를 기록했다. 이우석(12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돌파와 패스로 팀의 사기를 올렸고 라숀 토마스(3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20득점, 1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어시스트가 1개에 불과했고 팀 야투(31.9%)와 3점슛(20%)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30) 홈에서 80-7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라숀 토마스와 새롭게 영입한 버크너의 역할 분담이 좋았던 경기. 함지훈, 장재석이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태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식스맨 김동준(9득점, 3점슛 3개, 적중률 50%)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22득점, 11리바운드)이 기록상으로 좋은 스탯을 남겼지만 다혈질적인 성격 때문에 테크니컬 파울을 다시금 범했고 토종 선수들과 연계 플레이가 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7) 홈에서 78-67 승리를 기록했다. 강한 압박수비로 3쿼터(25-14)에 확실한 승기를 잡았고 67%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얼 클락(21득점, 12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장재석(21득점)의 부활이 나오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이우석(20득점), 서명진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아이제아 힉스(24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팀 3점슛(14.8%)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김시래의 점퍼슛 적중률이 떨어지면서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아이제아 힉스 선수의 2대2 플레이의 위력이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10/19) 원정에서 81-76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9득점 8리바운드)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시래(10득점, 14어시스트)가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빠른 공격을 이끌어 내면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경기. 반면 울산 모비스는 얼 클락(4득점, 4리바운드)과 라숀 토마스(7득점, 4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했고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던 경기.
김시래가 볼을 쉽게 잡지 못하게 만들고 장신 가드자원이 되는 이우석이 김시래의 수비 부담을 늘리며 삼성의 코트 밸런스를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KCC vs 수원KT
전주 KCC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전주 KCC는 직전경기(3/5)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2-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2/13)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83-8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26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라건아(23득점, 1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만족할수 있는 야투(54.3%)와 3점슛(43.5%)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8차례 3점슛 사도에서 5개를 성공시킨 이정현(25득점)이 승부처 해결사가 되었으며 휴식기 동안 부상이 많이 로전 된 송교창(14득점)도 공격의 답답한 혈을 뚫어줬던 상황. 또한,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상대의 3점 라인 공격을 철저하게 차단했던 승리의 내용.
수원KT는 직전경기(3/3)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1-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3)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87-8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14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김동욱이 3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양홍석이 돌아왔고 허훈(13득점, 11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던 경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하륜기(13득점, 6리바운드)가 캐디 라렌(12득점, 10리바운드)을 도와서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정성우(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김현민, 김영환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승리의 내용.
토요일 한국가스공사와 경기가 취소 되면서 수원KT가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령하게 된 상황. 또한, 올시즌 수원KT는 상대전 전승을 기록하며 KCC에게 강점을 보여줬다.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2/13) 원정에서 87-83 승리를 기록했다. 양홍석과 김동욱이 코로나 확진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케디 라렌과 정성우 까지 몸상태가 좋지 않았서 추가적으로 결장 했지만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박지원(21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과 마이크 마이어스(17득점, 5어시스트, 135리바운드)가 공백을 메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으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반면, 전주 KCC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이정현(27득점)이 분전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전주KCC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라건아(12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밀리면서 -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8) 원정에서 97-84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35득점)이 KBL 데뷔후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한 경기. 양홍석(15득점, 5어사스트 8리바운드, 3스틸)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했고 허훈(11득점, 9어시스트)과 김동욱의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라건아(15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이정현(4득점)의 부진이 나타난 경기. 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23) 홈에서 100-80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0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전반전(51-39)에 승기를 잡았던 경기. 승부처에 양홍석(21득점)이 해결사로 나섰고 김영환(11득점), 마이크 마이어스(16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나왔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벤치에서 출격한 라타미우스 윌리엄스(17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전준범, 김지완이 결장하면서 백코트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수비 로테이션 수비가 어긋나면서 오픈 찬스를 많이 허용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7) 홈에서 80-79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텅크슛을 성공시킨 캐디 라렌(29득점,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부상 이슈가 있었던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던 경기. 반면, 전주 KCC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리건아, 이정현, 유현준이 분전했지만 김지환(4득점), 송창용(3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종료 1초전 케디 라렌에게 결승 덩크슛을 허용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0/30) 홈에서 96-74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며 정성우가 벤치로 내려가고 최창진(12득점)의 출전 시간을 늘린 것도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신의 한수가 되었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김지완(15득점), 이정현(17득점)이 분전했지만 라건아(13득점)의 몸이 무거웠고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으며 지난시즌 MVP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경기.
이정현의 저격 수비가 가능한 정성우와 라건아의 대항마가 되어줄수 있는 캐디 라렌의 존재감이 든든한 수원KT 전력이 된다. 또한, 하승우, 양홍석이 버티고 있는 KT 포워드 전력이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