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디트로이트 vs 인디애나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1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6승47패 성적. 상대전 6연승에 성공하게 된 토론토 상대로는 샤딕 베이(23득점)와 제라미 그랜트(26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토론토를 만나면 특별한 힘을 발휘하는 디트로이트 선수들의 모습이 나타난 경기. 케이드 커닝햄(22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미두 디알로(11득점)를 비롯한 영건들의 쉬지 않고 뛰어다녔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3/3)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3-119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2승42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올랜도 상대로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21득점, 6어시스트)과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17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이전경기에서 결장한 말콤 브로그던(31득점, 8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복귀해서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랜스 스티븐슨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팀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제일런 스미스(15득점, 15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이 4쿼터(19-34)에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 웃을수 있는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말콤 브로그던의 부상 복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인디애나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17) 홈에서 122-113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12득점 9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6득점, 7리바운드)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카리스 르버트(31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사디크 베이(28득점), 프랭크 잭슨(18득점), 케이드 커닝햄(19득점)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디트로이트 선수들의 기동력 저하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디트로이트 코트를 휘젓고 다닐 것이다.
필라델피아 vs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5-10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3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뉴욕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26득점, 9어시스트,9 리바운드)이 맹활약했고 줄리어스 랜들과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27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25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고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내는 폭발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3) 홈에서 샬럿 상대로 98-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2-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33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라존 론도, 카리스 르버트가 결장했고 브랜든 굿윈이 1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다리우스 갈란드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하다는 것이 공격 작업을 빡빡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2/13) 홈에서 103-93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40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잉여자원 이였던 벤 시몬스와 함께 세스 커리와 드러먼드, 그리고 1라운드 지명권 2장을 브루클린에게 주고 영입한 제임스 하든이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1득점), 타이리스 맥시(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고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와 벤치 에이스 케빈 러브의 야투 난조 현상이 동시에 나타났고 1쿼터(23-36) 3점슛 실패 이후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하며 분위기를 넘겨준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 재럿 알렌이 조엘 엠비드의 적수가 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다음날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되는 마이애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올시즌 1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클리블랜드가 2승1패 우위를 점령했다.
워싱턴 vs 애틀란타
워싱턴은 직전경기(3/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6-9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7승3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시즌 아웃 된 브래들리 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가동하지 못했지만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카일 쿠즈마(21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5득점)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라울 네토(13득점)의 재발견과 빅맨 자원이 되는 토마스 브라이언트(16득점)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에 대한 분석글은 3/4 경기 종료후 업데이트 됩니다. 3/4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직전경기에서 기록했지만 워싱턴은 최근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모습 이다. 애틀란타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1/2) 홈에서 118-111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34-23) 출발이 좋았고 트레이 영이 2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역전에 성공한 경기. 클린트 카펠라(16득점, 12리바운드)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2득점, 9리바운드)가 험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14득점,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팀의 주포 브래들리 빌(24득점)은 제몫을 해냈지만 카일 쿠즈마, 몬트레즐 해럴의 야투율이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0/29) 홈에서 122-111 승리를 기록했다. 당시 백투백 원정 일정이였던 애틀란타를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제압한 경기.
토론토 vs 올랜도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3/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6-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4승2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8득점, 5리바운드), 스코티 반스(21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게리 트렌트 주니어(14득점)의 야투 효율성(4/23)이 떨어졌고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4쿼터(29-17) 추격전을 펼쳤지만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3/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4-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9-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5승4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인디애나 상대로는 프런트코트 에이스가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13득점, 1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와 제일런 서그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4쿼터(19-34) 너무 빠른 샴페인을 터트린 것이 턴오버가 증가하는 모습으로 나타났고 연장전에는 4-12, 완패를 당한 상황. 다만, 2017시즌 드래프트 1순위 펄츠가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올시즌 1차전 패배로 올랜도는 상대전 12연패에 빠졌다.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10/30) 홈에서 110-109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4쿼터에만 16득점을 몰아 넣은 프레드 밴블릿(19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접수한 경기. OG 아누노비(16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4순위로 영입한 신인 스카티 반즈(21득점 9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오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제일런 석스와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45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10개의 턴오버가 더 많았던 상황.
토론토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올랜도를 만나면 더욱 힘을 냈던 프레드 밴블릿과 OG 아누노비가 부상자 명단에 있고 전일 경기에서 파스칼 시아캄(43분45초), 스코티 반스(40분55초)의 출전 시간이 많았다는 것도 부담이 된다.
시카고 vs 밀워키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4-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9-12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24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2득점), 잭 라빈(22득점), 니콜라 부세비치(21득점)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난타전에서 4쿼터(32-40)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대결에서 밀렸고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8개 더 많았던 턴오버가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또한,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패트릭 윌리엄스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3/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0-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0-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8득점, 17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결정적인 3점슛을 터트린 크리스 미들턴(26득점)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바비 포티스(15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25득점, 11어시시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그레이스 알렌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팀의 사기를 올리를 3점슛을 성공시킨 승리의 내용.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2) 홈에서 94-90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가 성공을 거둔 이후 속공으로 손쉬운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더마 드로잔(35득점)이 분전했지만 잭 라빈, 론조 볼 포함 5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백코트가 느렸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가운데 니콜라 부세비치(19득점, 11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 골밑 사수에 어려움이 나타난 상황.
뉴올리언즈 vs 유타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5-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3-9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3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이적생 CJ 맥컬럼(17득점, 9어시스트)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33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7득점, 14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13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3/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다. LA레이커스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39승22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7득점, 10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접수하는 기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보그다노비치(18득점), 조던 클락슨(14득점), 마이크 콘리(15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7득점, 14리바운드, 2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4) 원정에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29득점), 마이크 콘리(22득점)가 상대로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19개 3점슛을 48.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잉그램(11득점)과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5득점, 9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했지만 브랜든 잉그램의 야투(4/12) 효율성이 떨어졌고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경기.
리턴매치로 펼쳐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28) 홈에서 127-105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11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디 게이(13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요나스 발렌슈나스,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분전했지만 브랜든 잉그램(11득점)이 묶이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1/27) 원정에서 98-97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21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종료 1.9초 남은 시점에서 경기 내내 부진했던 드본테 그래험이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새크라멘토, LA레이커스, 피닉스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뉴올리언즈는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나타났고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줬다.
오클라호마 vs 미네소타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3/3)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0-13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0승42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와 주전 라인업이 되는 조쉬 기디도 자리를 비웠지만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9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아이재아 로비(26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3점슛 4개, 2스틸 2블록)가 3점슛과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트레 만(13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박빙의 승부에서 턴오버를 줄이고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5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9-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7-1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9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결장 했지만 캐치&슈터가 되는 말릭 비즐리(20득점)가 공백을 메웠고 칼 앤써니 타운스(39득점, 9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디안젤로 러쎌(2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러드 밴더빌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승부처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와 조쉬 기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미네소타가 우위에 있다.
리턴매치로 펼쳐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8) 원정에서 135-105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19득점, 8리바운드)와 디안젤로 러쎌(27득점, 12어시스트), 앤써니 에즈워즈(24득점)가 삼각편대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패트릭 베벌리가 결장했지만 제러드 밴더빌트(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되어서 자리를 잡은 조쉬 기디가 분전했지만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트레 만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한 이후 2경기 연속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빅맨 자원이 되는 로빈슨-얼은 26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덴버 vs 휴스턴
덴버는 직전경기(3/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7-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4-92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26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2득점, 4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애런 고든(9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도 문제가 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으로 밀렸고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5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허술한 수비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3) 홈에서 유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0-113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4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연장전 승부를 만들어 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승부처에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페인트존 안에서의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다만,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고 강팀 유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휴스턴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 원정에서 124-111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4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전반전(77-55) 점수 차이를 벌려나갔던 경기. 반면,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제일런 그린(29득점)이 분전했지만 팀의 포인트 가드 케빈 포터 주니어가 코치와 말다툼 이후 하프타임이 끝난 뒤 경기장을 떠나버렸고 크리스찬 우드 역시 날 팀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자 출전을 거부하며 8분여 시간 밖에 가동되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1/7) 홈에서 95-94 승리를 기록했다. 위닝 블록슛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8득점, 2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윌 바튼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고든의 결정적인 3점슛 2방이 승부처에 나오면서 상대전 홈경기 7연승에 성공할수 있었다.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12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부진에 빠져 있는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를 비롯해서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종료 2분전 94-89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
피닉스 vs 뉴욕
피닉스는 직전경기(3/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0-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0승12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크리스 폴, 데빈 부커가 결장했지만 아론 홀리데이(9득점, 9어시스트)와 카메론 페인(5득점, 8어시스트)가 교대로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냈고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자베일 맥기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15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15득점), 카메론 존슨(2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3/3)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9-1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7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에반 포니에(30득점)가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24득점, 3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승부처 야투 난조 현상이 3경기 연속 나타난 경기. RJ 배럿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에번 포니에(3득점)의 부진으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외곽 공격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전반전(62-55)에 보여준 공격력이 후반전(46-68)에 신기루 처럼 사라진 패배의 내용.
크리스 폴은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데빈 부커가 돌아오는 피닉스 이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뉴욕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27) 원정에서 118-9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0득점, 8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32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 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10득점, 911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켐바 워커(17득점)와 벤치 자원 임마누엘 퀴클리(16득점)가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9득점)의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대릭 로즈의 결장으로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피닉스는 올시즌 1차전 승리로 지난시즌 상대전 스윕 승리에 이어서 강점을 보였고 줄리어스 랜들, R.J. 배럿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