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 분데스리가 공유드려욤~♥
오빠들~! 오늘은 야무지게 챙기는 날♥
미리 멤버방에서
최종 올킬 조합픽 공유 중이에요~~♥♥♥
헤르타 베를린 vs 프랑크푸르트
헤르타 베를린은 직전 경기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며 최근 8경기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하며 최근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이네요.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를 풀어낼 해답조차 쉽게 나오지 않는 상황이네요. 득점은 꾸준히 이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멀티 득점을 생산하지 못하며 폭발력이 부족하고 최근 3경기에서 총 11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에서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현재 주전 골키퍼인 슈롤로프 선수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탈했고, 대체자원인 크레스텐센 선수와 야르스테인 골키퍼도 모두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이네요. 또한 직전 경기에서 게흐티 선수가 부상으로 실려갔고 플라덴하르트 선수도 복귀하지 않은 모습이에요. 골키퍼의 대거 이탈과 더불어 포백 라인의 안정적인 운용도 기대하기 어려운 이며 최근 불안했던 수비의 문제가 또 다시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프랑크푸르트는 직전 경기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며 최근 7경기 중 승리가 단 1승뿐인 상황이네요. 수비 안정성이 떨어지는데다 공격에서의 꾸준함도 부족해 무승부조차 쉽게 달성하지 못하는 상황이네요. 특히나 최근 3경기에선 모두 무득점을 기록하며 답답한 공격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카마다가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명백히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때문에 팀은 공격 상황에서 또 다시 코스티치가 있는 왼쪽 측면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직전 경기에선 아예 그를 2선 위치까지 끌어 올리는 방안을 선보였지만, 공격에서의 답답함은 여전한 모습을 보였어요. 보레의 폼이 급격히 떨어진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며 상대가 수비진에 명백히 문제를 보이고 있지만, ‘빈공’ 문제로 인해 약점을 제대로 공략해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섣불리 프랑크푸르트의 우세를 점치기는 위험한 경기네요. 최근 공격에서 극심한 ‘빈공’ 문제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진의 흐름이 길어지고 있어요. 헤르타가 수비진의 문제가 겹쳤지만 공격에선 그래도 나름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프랑크푸르트도 상대 공격을 제어하는데 신경을 써야할 경기라고 생각해요 .팽팽한 흐름으로 이어지며 승점을 나눠 가지는 결과가 유력하겠네요.
라이프치히 vs 프라이부르크
라이프치히는 직전 경기 하노버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최근 4경기 4연승, 그리고 6경기 무패의 성적을 이어가는 중이며 이 6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의 완성도가 뚜렷한 모습이네요. 수비적으로도 최근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곤 있으나 수비보다 공격력이 조금 더 주목 받고 있어요.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흐름을 주도하려는 의지를 보일 것으로 생각해요. 체계적인 전방 압박을 통해 확실히 경기 흐름을 먹고 경기장을 장악하는 모습이며 또한 확실한 팀의 스코어러가 된 은큰쿠를 포함한 공격진의 적극적인 전진을 통해 좋은 공격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공수 상황에서 공간을 세분화한 체계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프라이부르크는 직전 경기 보훔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지난 4경기에서 2승 2무의 성적을 기록 중이며 주중 보훔과의 경기는 연장전까지 가긴 했으나 결국 2-1의 승리를 따낸 모습이네요. 다만 이 연장전 혈투로 인한 체력적인 후유증이 이 경기에서도 발생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해요. 확실한 스코어러를 보유한 팀은 아니나, 2선의 정우영이나 샤데 같은 어린 자원들의 활력을 적극 활용한 빠른 공격이 인상적이며 최근 5경기에서 총 77개의 슈팅을 시도했을 정도로 상대 수비진 공략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어요.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몇경기들보다 확실히 라인을 제어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최근 원정에서의 퍼포먼스는 다소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지난 6차례의 원정 경기에서 따낸 승리가 단 2승 뿐인 모습이네요.
확실히 프라이부르크가 만만치 않은 팀임은 분명하지만, 최근의 라이프치히는 경기력이 확연히 올라온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테데스코 부임 이후 압박, 공수 상황에서의 체계가 확실히 잡혀있고, 은큰쿠의 활약 덕분에 공격에서의 성과도 뚜렷한 모습이네요. 라이프치히가 적극적 운영을 통해 프라이부르크를 잡아낼 것으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