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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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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미니아 vs 아우크스부르크 (04:30)

   

호펜하임-우니온 베를린-레버쿠젠 상위권 3팀을 만나 1승 2패로 나름 선전했다. 그러나 아직 강등권과는 2점 차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 경기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 반드시 이겨서 승점차를 벌려야 한다. 다득점을 기대할 수는 없는 팀이다. 리그에서 두번째로 평균 득점이 적은 팀이다.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으로, 직전 경기 레버쿠젠을 상대로는 대부분의 슈팅을 박스 바깥에서 기록하며 빅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력차가 제법 나는 상대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슈팅을 만들어내는 거리가 가장 먼 팀도 빌레펠트다. 정확도가 떨어지니 최근 3경기에서 1득점에 그친 것은 당연한 결과다. 오쿠카와(FW / 5경기 1골)가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다 최근 득점력이 급감한 것도 마이너스 요소다. 다득점에는 어려운 구조임에 분명하다. 슈팅을 매우 가까운 곳에서 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오르테가(GK)의 활약으로 버티고 있다. 76%의 선방률로 리그 1위에 랭크되어 있다. 덕분에 슈팅이 실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적다. 하지만 골키퍼에 의존하는 정도가 너무 심하고, 슈팅 숫자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데, 리그에서 세번째로 슈팅을 많이 내주는 팀이 빌레펠트다. 골키퍼의 활약은 경이로운 수준이지만, 결코 실점 자체를 줄일 수는 없는 구조라고 볼 수 있다.


아우크스부르크야 말로 이 경기에서 물러설 수 없다. 16위와 승점차가 없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지면 무조건 강등권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최근 맞대결에서 5경기동안 지지 않았기 떄문에, 자신감은 충만한 상태다. 역시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팀은 아니다. 결정력 부분에서는 중하위권 수준이기는 하지만, 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가 두 번째로 적은 것이 문제다. 그레고리치(FW / 5경기 2골)를 향한 롱볼, 혹은 세트피스라는 단순한 공격 위주인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경기당 4개가 안되는 슈팅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상대 골키퍼가 경기마다 4개 가까운 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히 생각하면 슈팅을 만들어내는 족족 골키퍼에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슈팅 숫자를 늘리는 방법만이 해답이지만 최근 유효슈팅을 4개-3개를 만들어내는데 그친터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헤딩을 허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실점한 6골 중에, 3골이 헤딩으로 실점한 골이었다. 빌레펠트가 공중볼 경합 성공이 리그 2위에 위치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좋지 않은 소식이다. 빌레펠트가 세트피스 의존도는 높지 않지만 롱볼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면에서 상대 롱볼에 약점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롱볼이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기 떄문에 대량 실점은 가능성이 적지만,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 인터밀란 vs 살레르니타나 (04:45) 

   

이런 경기력이라면 연속 우승은 언감생심이다. 물론 나폴리와 밀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고, 이 경기를 이기면 바로 1위로 올라갈 수 있지만, 최근 페이스가 매우 좋지 않다. 특히 공격진이 분발해야 할 전망. 공격진 부진이 매우 심각하다. 4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사수올로-밀란 등 까다로운 상대들이 있기는 했지만, 인테르도 강팀인데다 제노아를 상대로도 0-0 무승부를 거두었다는 점은 용납하기 어렵다. 라우타로(FW / 5경기 0골)의 부진이 극히 심각한데, 최근 10경기에서 공격 포인트가 단 하나도 없다. 팀내 최다 득점자의 부진으로 인해 팀 전체적인 득점력 저하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득점 행진을 이어가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다득점은 의외로 힘들 수 있다. 수비진은 큰 문제가 없다. 비록 한다노비치(GK)의 노쇠화 문제는 있지만 3백을 기반으로 한 수비력은 단단하다. 살레르니타나가 공격적인 무브를 보일 확률도 적으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아 큰 수비적 위협은 없다. 최근 제노아를 상대로 유효슈팅 1개, 밀란을 상대로도 유효슈팅 3개로 묶어냈고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던 것도 인테르 수비력에는 문제가 없음을 증명했다. 무실점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이다.


강등권 팀 중 가장 적은 경기를 치러, 승점 관리에는 유리한 입장이다. 그러나 최근 6경기에서 승리가 없어, 강등권을 탈출하기에는 요원해보인다. 물론 네 경기 연속으로 승점을 쌓고 있기는 하지만, 18위와의 승점 차도 8점으로 벌어져 이미 늦은 상황이라고 보인다. 승리를 위해 공격적인 방향으로 선회한걸까? 리그 꼴찌의 득점력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득점을 성공시키고 있다. 상대에 밀란, 나폴리가 섞여있다는 점에서 놀라운 일. 측면 크로스를 이용한 득점과, 적절한 세트피스의 활용으로 득점 수치를 늘리고 있다. 특히 오른쪽 측면 공격에서 재미를 많이 보고 있는데, 최근 득점한 패턴의 대부분이 오른쪽 측면에서의 크로스였다. 베르디(AM / 5경기 3골)와 마초치(RB) 위주의 우측 공격이 주가 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격이 크로스 위주인데 데브라이-슈크리니아르-바스토니 세 센터백의 공중볼 경합을 이겨낼 수 있을지는 의문. 공중볼 경합 수치는 살레르니타나가 더 높기는 하지만 인테르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플랜A는 확고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먹히기는 어렵다. 수비에서도 약점이 많다. 최근 5경기에서 페널티킥만 4번을 내주는 등 일대일 상황에서 큰 약점을 보이고 있다. 오프사이드를 만들어내는 횟수도 리그에서 가장 적어, 라인 컨트롤도 미숙하다. 주목할 점은 프리킥이 슛으로 연결된 횟수가 리그 2위라는 점인데, 인테르가 세트피스에서 12골을 넣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점 루트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우타로의 침투, 세트피스, PK 등 다실점이 가능한 최적의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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