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레이커스 원정을 잡고 골스를 상대해요. 승률 5할 근처에서 머물 때도 있었지만 한 번 분위기를 끌어올린 이후에는 상승세를 유지하고있는 모습이에요. 하워드의 뒤에서 풋백덩크를 성공한 돈치치는 감량의 효과를 확실하게 보고 있고 핀리스미스와 브런슨, 딘위디는 에이스의 득점 부담을 지워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게다가, 불록과 클레버등 수비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인 미네 상대로 대패를 했어요. 탐슨이 두 경기 연속 결장했고 모제스 무디가 부상 여파로 경기에서 빠졌다고 하지만 백투백 팀 상대로 경기력이 너무 무기력했던 모습이에요. 커리는 16개의 3점 시도 중 11개를 놓쳤고 위긴스는 전혀 올스타다운 경기력이 아니였어요. 공격 능력이 전무한 루니가 주전 빅맨으로 나서기에 페인트존 내의 득점 기대치도 떨어진 상황이였어요. 그래도, 이 경기에는 탐슨이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게 골스로써는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