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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vs 서울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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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모비스를 잡고 6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Sk는 매직넘버 1인 상황이다.

엘지는 난적 모비스를 제압하고 6강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마레이가 2쿼터에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고전했지만 2옵션 사무엘스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제 몫 이상을 해줬다. 가스공사 전에서는 마지막 공격 포제션을 어이없이 날린 이재도도 역전 3점포 포함 리딩을 잘해줬기에 남은 경기에서 더 분전을 기대할만 하다.

SK는 KCC를 21점차로 잡고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워니와 김선형이 부상으로 경기에 계속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충분히 성적을 내고 있다. 최준용과 안영준등 연대 출신 선후배 스윙맨이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허일영이 지난 경기에서 25득점을 뽑아내며 베테랑의 위엄을 보였다. 윌리엄스와 최원혁등은 탄탄한 수비로 팀에 기여 중이다. 케이티 전에서는 코칭스태프의 전원 확진으로 경기가 취소됐었지만 이 경기는 김기만 코치가 나설 수 있기에 정상 개최된다.

SK의 승리를 본다. 엘지의 홈이고 김선형과 워니가 부상으로 결장 중이지만 슈퍼 스윙맨 듀오를 앞세울 수 있다. 엘지는 이관희와 이승우가 최준용과 안영준의 매치업으로 나설텐데 사이즈와 운동능력이 압도적인 원정팀 스윙맨 조합을 견디기 어렵다. 마레이와 사무엘스등 엘지 빅맨진의 자유투 난조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SK가 빠른 템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서울SK 승 / 기준점 오버

울산모비스 vs 한국가스공사

모비스는 엘지 전에서 패했다.

가스공사는 삼성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

모비스는 엘지 원정에서 서명진이 4쿼터 중반 연속 3점포를 가동하며 역전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 공격 포제션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패했다. 토마스의 결장으로 인해 골밑에서 중용되는 장재석이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서명진이 분전했지만 토마스의 공백이 컸고 실책이 많았다. 국내 선수들이 공격을 풀어나가야 하는 상황이기에 서명진과 이우석, 함지훈등이 볼 소유하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안정적으로 공격 조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삼성 전 승리로 연승을 이어가며 7위 엘지와 격차를 더 벌렸다. 김낙현은 다시 한 번 20득점 이상 경기를 했고 화이트가 골밑에서 2옵션 역할을 잘해줬다. 무엇보다 이대헌과 두경민이 코로나에서 돌아와 삼성 전에 복귀하며 남은 일정에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몸무게가 8킬로그램이나 빠진 두경민은 아직 20분 이상을 소화할 상황은 아니나 후반 경기를 소화했고 이대헌도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의 승리를 본다. 이우석과 서명진, 김국찬과 장재석등을 내보낼 모비스가 국내 선수들 대결에서 우위를 가져가려 하겠지만 가스공사의 화력을 당해내긴 어렵다. 골밑 리바운드 싸움 외에도 속공 상황의 트레일러 역할을 해주고 스크린도 잘 서는 화이트가 버크너를 압도할 수 있고 김낙현이 상대 앞선을 흔들 것이다. 전현우가 꾸준히 외곽포를 가동하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가스공사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울산모비스 승 / 기준점 오버

서울삼성 vs 원주DB

삼성은 가스공사에 대패했다.

디비는 오리온전 연패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삼성은 남은 경기에서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겠다는 이규섭 갑독의 공언대로 조우성과 전형준등이 출전 시간을 많이 받았지만 가스공사를 넘기는 어려웠다. 김시래가 개인 기량으로 많은 자유투를 얻어냈지만 힉스의 결장으로 인해 확실하게 득점을 해줄 선수가 부족했다. 이원석과 김시래 만으로는 타 팀과 승부를 가리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디비는 오리온과의 연전을 모두 패했다. 두 경기 모두 꾸준하게 앞서갔지만 클러치 상황에서의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 김종규가 골밑을 든든하게 버텨줬고 오브라이언트도 득점에 가담했지만 허웅을 지원할 마땅한 외곽 옵션이 없었다. 그래도, 아직 시즌을 포기할 상황은 아니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따내며 경쟁 팀들의 패배를 바래야 한다.

디비의 승리를 본다. 오브라이언트가 소프트한 플레이를 하는건 사실이지만 힉스가 부상 중인 삼성 상대로는 골밑에서 확실하게 득점을 올릴 수 있다. 또, 김시래와 전형준등 사이즈가 작은 매치업 상대로 허웅이 더 활기찬 공격 시도를 하며 팀 득점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삼성의 저득점 경기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 원주DB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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