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직전경기(3/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47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21득점, 12리바운드)와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1득점, 3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5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힘을 냈고 팀은 턴오버(10-21)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2017시즌 드래프트 1순위 펄츠가 16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득점, 6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3-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8-10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1승42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복귀후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했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타이리스 할리버튼(23득점, 7어시스트)과 또다른 이적생 버디 힐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골밑이 자동문 수비였던 경기. 트리스탄 톰슨을 새크라멘토로 떠나보낸 것도 표시가 났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21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2/28)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3-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36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이적생 CJ 맥컬럼(22득점)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19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9득점, 10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11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1-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0-12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3승3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9득점, 10어시스트)가 6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준 경기. 해리슨 반스(23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으며 후반전(72-51)에 막강 화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하는 가운데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