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 J리그 답지공유~♥
분석하는여선…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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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오빠들 안녕하세요~ 여선생입니당!!
여선생이 분석하는 따라가만가면 수익 볼수있어욤
그럼 분석글 시작할게요~♥
가시마 vs 감바오사카
최근 4경기에서 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시마에욤. 리그만 따지면 3연승을 기록하고 있어용. 그러나 컵대회에서는 번번히 발목을 잡히며 꼴찌로 처져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용. 아직 두 경기를 치렀을 뿐이므로, 컵대회에서의 반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용. 컵대회에서도 공격력은 서서히 올라오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올 시즌 가시와의 공격진은 스즈키, 우에다 투 톱의 능력은 J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어욤. 다만 컵대회에서의 수비력은 좋다고 보기 어렵네요. 2부리그 팀인 오이타에게 3골을 실점하며 아쉬운 수비를 보였어요.
감바오사카는 지난 시즌 실패를 만회하고자 하고 있지만, 최근 페이스는 4경기 무승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네욤. 실점 통제에 실패하며 감독의 장점이라는 3백 수비가 무너지며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지난 시즌의 단점이었던 득점력은 상승했으나 수비력이 그대로라 공수의 손발이 맞지 않으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욤. 앞서 언급했듯, 지난 시즌 보다 득점력은 매우 좋아졌어용. 지난 시즌 33득점으로, 최소 득점 4위의 팀이 현재는 최근 5경기에서 8득점을 기록하는 팀으로 탈바꿈했어요. 컵대회에서도 모두 멀티골을 기록하며 득점력에서는 확연히 달라졌음을 증명하고있고 패트릭은 노쇠화로 부진하고 있으나, 오노세가 좋은 모습을 펼쳐주고 있어요. 3백 수비에 능한 감독을 선임했지만, 수비 불안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욤. 지난 시즌에도 49실점으로 수비에서 약점이 뚜렷했는데 현재도 슈팅 허용이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등 수비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네용. 컵대회에서도 공격진이 분전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1무 1패에 그친 이유도 수비 불안으로 인한 다실점 때문이기에 수비 보완이 필요한 감바오사카입니당
주빌로 vs 아비스파
주빌로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어, 페이스는 좋지 않은 상태입니당. 그나마 실점률 통제에는 성공해왔지만, 지난 경기 우라와전에서 1-4 대패를 당하며 믿었던 수비까지 공략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어용. 수비를 두텁게 하느라 공격 횟수는 많이 잡지 못하지만, 공격진의 결정력이 매우 좋은 모습이에요. 성공률을 대폭 높여, 리그 2위의 평균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어욤. 그러나 컵대회에서는 아직 득점이 없는 모습이네용. 양 윙백 마쓰모토, 스즈키의 공격 기여도와. 저메인이 버티고 있는 주전 멤버들은 화려하지만 백업 선수들과의 차이가 큰 모습이에요. 위안을 삼아볼 수 있는 것은 수비력인데 리그에서는 매 경기 실점을 하고 있지만, 컵대회에서는 2경기 1실점으로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어욤. 다만 리그 실점률이 평균 꼴찌를 기록하고 있고, 공격을 당하는 횟수에 비해 실점을 당하는 횟수도 굉장히 높은 만큼 기본적 수비 전력이 미약한 상황이에욤.
아비스파는 직전 경기 감바 오사카를 3-2로 난타전 끝에 잡으며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죵. 득점력이 생각만큼 올라오지 않았는데 세 골을 성공시킨 것은 성과라고 볼 수 있어욤. 지난 시즌 아비스파를 괴롭혔던 득점 부재는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네용. 비록 직전 경기 3-2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그 이전까지 아비스파가 기록한 골은 4경기에서 1골 뿐이었죠. 컵대회에서도 다르지 않아,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두 골에 머물렀다. ‘J2리그 득점왕’ 루키안을 영입했지만 아직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용. 대신 수비적으로는 안정되어 있는 모습이에욤. 슈팅을 허용하는 빈도가 리그 내에서 가장 적으며, 실점률도 경기 당 한 골이 안되게 유지하고 있죵. 지난 시즌부터 수비는 강점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팀이기도 합니당.
삿포로 vs 교토
삿포로는 매년 다크호스로 거론되고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당. 리그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부진한 흐름에 빠져있죵. 다만 컵대회에서만큼은 다크호스라고 불리고 있어욤. 모든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화력을 마음껏 내뿜고 있습니당. 리그 득점력은 실망스럽지만, 컵대회에서는 두 경기 도합 5골을 득점하며, 화력을 제대로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에용. ‘베테랑’ 코로키가 경험을 더해주고, ‘드리블러’ 카네코가 지난 시즌 드리블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주목할 점은 컵대회 득점이 모두 후반에 나왔다는 점과 가시와전에서는 두 골을 먼저 실점했음에도 후반에 세 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으며 후반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용. 컵대회에서는 다실점-다득점 페이스가 반복중인 모습이네요. 모든 경기에서 선제골을 실점했을 만큼 경기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시작하며 아쉬운 수비를 보이고 있어요.
교토는 개막전 승리 이후 네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14위까지 순위가 떨어진 상태입니당. 승격팀이라 강등 1순위로 꼽혔고, 점점 제자리를 찾아가는 페이스. 컵대회에서는 나름 선방중이네용. 최대한 전반전에 많은 골을 넣는 것이 베스트. 상대가 전반에 실점하는 경우가 많았고, 다실점까지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반에 최대한 많이 골을 넣어 놓아야 상대의 뒷심을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해용. 다만 일관적으로 리그와 컵대회 모두에서 1~2득점에 머무르고 있어 어려울 확률이 높아 보입니당. 우타카 의존도가 매우 큰 것도 문제이고 만약 38살의 우타카의 체력 안배를 위해 결장 시킨다면 다득점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네용.전력이 약한 승격팀 답게, 수세적인 상황에 몰리는 경우를 자주 보이고 있어요. 리그와 컵대회 모두 실점 빈도가 높고 공격을 당하는 횟수와 슈팅 허용이 3번째로 많으며 아쉬운 수비를 보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