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계부작성중] 알차게 국내배구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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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계부작성중] 알차게 국내배구 준비했습니다.

토계부아저씨 0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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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토계부 아저씨입니다. 매일 토계부 작성하며 집에서 공부하고 분석하고 배팅합니다. 지금 제가 배팅을 시작한지 8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저도 처음부터 잘하진 못했습니다. 돈 잃으면서 직접 배우고 느끼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해외배​당 흐름 파악입니다. 해외배당의 흐름이 경기 결과에 정답지에 제일 가깝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백날 라인업,결장자,최근전적,팀흐름 이런 거 하나하나 확인하면 뭐합니까.. 앞에 말씀드린 모든 정보를 해외배당 하나만으로 정리가 됩니다. 어떻게 뭘 보고 공부하냐 ? 가족방 오셔서 물어보세요. 하나하나 다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천문학적인 수익을 내드릴 순 없지만 저 믿고 천천히 따라오세요 결국 수익은 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분석 들어갈게요 


28일 19:00 GS칼텍스 VS KGC인삼공사 분석 들어가겠습니다.



 

리그 3위와 4위의 빅뱅입니다. GS칼텍스는 강소휘가 2월 24일 복근 부상으로 결장을 했지만 페퍼저축은행을 3:0 셧아웃 승리로 완파하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향한 진격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한국도로공사와의 승점차10점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이유 불문 승리가 필요합니다. 아니라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먹구름이 다가 올 수 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현재 리그 3위인 GS칼텍스와의 승점차가 무려 13점입니다.

준 플레이오프가 성사되려면 잔여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쉬지 않고 쓸어 담아야 합니다.

쉽지 않은 미션입니다.


GS칼텍스

베스트 7

모마,강소휘,유서연

한수지,권민지

안혜진

오지영


​GS칼텍스는 가용 자원이 상당히 두터운 팀입니다.

선택과 집중만 등한시 하지 않는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잔여 경기를 감안하면 확정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모마의 평득은 27점입니다. 

공격 성공률은 47.51%으로 독보적이고 오픈 공격도 45.69%로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블로킹이 세트당 0.37로 공수의 기여도는 엄청납니다.

백어택 성공률도 49.45%로 위치를 가리지 않고 항상 코트를 폭격합니다.

서브는 세트당 0.40으로 현대건설의 야스민 다음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의 단점을 운동능력과 스피드및 파워로 극복하는 경이로운 선수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상대팀은 블로킹 높이가 어마무시한 수준입니다.

떡블락이 의외로 많은 선수입니다.

고전이 불가피합니다.



강소휘의 평득은 12점입니다.

공격 성공률은 37.24%로 준수하고 오픈 공격도 34.79%로 놀라운 수준입니다.

서브는 세트당 0.28로 위력은 여전합니다.

리시브 효율도 33.71%로 공수가 완벽한 선수중 한 명입니다.

2월 24일 세트가 시작되자마자 결장을 했습니다

복근 부상의 정도를 정확히 알 방법이 없습니다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V리그를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면서도 선수들의 부상및 결장 정보는 눈가리고 아웅을 하고 있습니다.

배구는 팀의 전투력보다 베스트 7의 전투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승부 조작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운영을 상당히 패쇄적으로 하는 이유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도대체 어떤 스포츠가 출전하는 선수들의 부상까지 감추는지 이 부분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KOVO의 회장단과 이사회를 통으로 바꿔야 합니다.

2022년입니다.

니들은 짖어라 우리는 그들만의 운영을 할련다.

KOVO가 항상 목적타를 심하게 맞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유서연 리시브 효율 36.36%


최은지 리시브 효율 34.15%


날개 공격수의 얼굴이 다소 바뀌었습니다.


유서연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그동안 경기 출전이 적었던 최은지가 2월 24일 경기에서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강소휘의 부상 상태가 길어진다면 오늘 경기는 승리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2옵션의 날개 공격수들이 등업을 한 상태입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강소휘보다 많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유서연과 최은지는 준수한 리시브 효율과 달리 목적타만 집중되면 항상 세트를 뛰어다니게 만드는 선수들입니다.


사상 최대의 이변이 발생할 가능성도 다소 높습니다.



한수지 블로킹 0.61


권민지 블로킹 0.48


김유리 블로킹 0.16


문명화 블로킹 0.25


미들 블로커 라인의 경쟁력은 다소 애매모호한 수준입니다.


한수지는 붙박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항상 얼굴이 바뀝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조직력에 누수가 생깁니다.


가용자원이 두터운 것은 반년동안 진행되는 길고 긴 일정을 감안하면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차상현 감독이 트레블의 위업을 사상 최초로 달성한 명장인 것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항상 선택과 집중의 타이밍이 가끔씩 어긋나는 감독입니다.



안혜진 세트 성공률 42.39%


이원정 세트 성공률 36.92%


김지원 세트 성공률 38.16%


세터진은 포화 상태입니다.


다음 시즌에 안혜진이 팀에 머물지 떠날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때문에 김지원이 2년차인데도 경험치를 꾸준히 공급받고 있습니다.


1라운드 1순위 출신의 선수입니다.


김지원의 실질적인 레벨은 흥국생명의 박혜진보다 다소 낮지만 경험이 축적되면 다음 시즌부터 레벨이 엇비슷한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도 다소 있습니다.


높이와 운동능력이 누가 낫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안혜진이 떠난다면 이원정과 함께 다음 시즌부터 자신의 진면목을 증명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오지영 리시브 효율 39.77%


한다혜 리시브 효율 48.11%


리베로 라인의 경쟁력은 독보적입니다.


오지영의 방어력이 정상 궤도에 올라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값이 무려 2.6억입니다.


가성비가 극악인 것은 사실입니다.


차상현 감독이 한수진에게 경험치를 금년에도 소량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V리그의 넘사벽이 될 선수를 오랜시간 방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다혜도 오지영때문에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선택지를 이제는 생각할 시간입니다.



GS칼텍스는 강소휘의 부상이라는 돌발 변수에도 불구하고 2월 24일 셧아웃 승리로 플레이오프로의 직행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상대는 리그의 넘사벽에게 굴욕을 안겨준 놀라운 팀입니다.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는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처 KOVO


KGC인삼공사는 리그 3위인 GS칼텍스와의 승점차가 13점입니다.


문제는 베스트 7중 염혜선과 박은진이 2월 28일 경기에서 결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염혜선은 코뼈 골절,박은진은 발목 부상입니다.


준 플레이오프 경기를 희망하지만 쉽지 않은 미션입니다.



KGC인삼공사


베스트 7


옐레나,이소영,박혜민


한송이,정호영


염혜선


채선아



KGC인삼공사가 2월 25일 리그의 넘사벽에게 리버스 스윕으로 당장은 급한 불은 껏습니다.



옐레나의 평득은 21점입니다.


공격성공률은 39.11%로 평범하고 오픈 공격은 35.40%로 실드가 힘듭니다.


백어택 성공률은 42.07%로 위치를 가리지 않고 코트를 폭격합니다.


블로킹도 세트당 0.61로 공수의 기여도는 여전히 높습니다.


옐레나는 높이는 준수하지만 중력과의 전투에서 고전이 잦습니다.


이유는 2차 공격부터는 점프력이 급락합니다.


용병이지만 터치 아웃이 필살기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공격 성공률과 블로킹 높이를 감안하면 흥국생명의 캣 벨보다 기여도가 더 높은 좋은 선수입니다.



이영택 감독이 무능한 지도자로 평가받는 이유가 전략과 전술의 활용보다는 임기응변식의 될대로 되라는 식의 경기 운영이 1년 내내 생산되고 있는 것이 이소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 플레이오프 진출의 가능성이 여전히 미지수인 이유입니다.


하나만 돌리자가 아닌 요점만 집어주는 간결하고 정확한 작전을 지시하는 능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얼렁뚱땅 대충 화이팅만 하고 두손을 놓고 바라보는 감독은 선수들의 신뢰를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감독의 지도 역량이 부족하니 선수들이 존경보다는 우리 감독님의 레벨업의 속도는 나보다 느리다라고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경기로 항상 증명을 합니다. 



정호영과 하효림이 1년전과 비교하면 업그레이드에 성공한 것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레벨은 뒤로 가고 있습니다.


능력이 부족한지 아닌지를 여전히 잘 모르는 분입니다.


요즘은 선수탓은 하지 않지만 하효림의 토스웍이 엄청난 경험치 공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쏴주는 토스가 전무하니 항상 옐레나와 이소영이 내려오면서 때립니다.


볼끝을 살리지 못하는 토스웍의 결과는 항상 떡블락입니다.


속공은 쉽게 말하면 공격수의 타점만 맞춰주면 블로커가 없다고 가정하면 항상 성공률이 100%입니다.



문제는 실전에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이유는 항상 최소 1명 이상의 블로커가 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효림은 발이 느린 세터입니다.


운동량과 팔근육이 부족하다보니 항상 뻥토스만 합니다.


김혜원보다 흘리는 땀도 부족하니 아무리 경험치를 공급해도 경기력과 토스웍이 발전이 느린 이유입니다.


이영택 감독이 야인 생활을 할지 안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많이 부족한 것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이소영의 평득은 12점입니다. 


공격성공률은 35.65%로 실드가 힘들고 오픈 공격은 28.50%로 처참합니다.


블로킹이 세트당 0.28으로 급증했고 서브도 세트당 0.22로 엄청나게 준수합니다.


리시브 효율이 39.76%로 다시 공수가 완벽한 선수로 변신중이고 수비는 세트당 6.30으로 GS칼텍스의 오지영 보다 높습니다.


공수가 다되는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몸값이 6.5억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영택 감독이 이소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은 성적으로 이미 증명이 되었습니다.



박혜민 리시브 효율 29.47%


고의정 리시브 효율 11.16%


이선우 리시브 효율 18.40%


삼각편대의 구성원들이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주 변하는 팀입니다.


박혜민의 공방 능력이 다소 상승했지만 고의정은 여전히 원 포인트 서버 신세입니다.


날개 공격수 한 자리를 차지하면 당장 박혜민보다 더 낫다는 것을 경기력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한송이 블로킹 0.53 


정호영 블로킹 0.56


박은진 블로킹 0.44


미들 블로커 라인의 경쟁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정호영이 양효진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것은 예정된 사건입니다.


다만 아직은 운영 능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한송이가 여전히 건재하지만 시간과의 전투에서 자주 패배하고 있습니다.


박은진이 2월 25일 경기에서 발목 부상 때문에 결장을 했습니다.


오늘 경기도 결장이 유력합니다.



염혜선 세트 성공률 39.57%


김혜원 세트 성공률 35.79%


하효림 세트 성공률 37.42%


세터진의 경쟁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염혜선이 이번에는 코뼈 골절입니다.


김혜원은 다음 시즌부터 주전 경쟁에 합류가 가능한 수준의 토스웍을 가끔은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하효림이 세트를 마무리했지만 운동능력과 스피드가 배구 선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하는 선수입니다.


속공은 공격수의 타점만 높으면 성공률이 급등합니다.


백 토스의 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높이와 방향이 맞지 않으면 공격수는 항상 떡블락입니다.



채선아 리시브 효율 39.41%


노란 리시브 효율 40.34%


리베로 라인은 정상 궤도에 안착을 했습니다.


노란은 채선아보다 방어력및 리시브 능력이 다소 부족합니다.


차이는 많이 좁혀진 상태지만 리그 경쟁력이 상승한 것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리그 3위인 GS칼텍스와 4위인 KGC인삼공사의 승점차가 현재 13점입니다.


시즌이 끝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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