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리그앙 올킬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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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6일 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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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앙제 vs 랑스 (23:00)  

   

안정적인 중위권 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승점 30점은 넘겨야 완전히 안전지대에 안착했다고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강등권과의 승점이 8점차 이기는 하지만, 지금 페이스는 강등권으로 내려가는 페이스다. 마르세유에게 5실점을 한 것은 체급 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가정한다면, 수비에게 최근 침체 원인을 물을 수는 없다. 마르세유전을 제외하면 최근 4경기에서 2실점 이상 기록한 적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실점을 아예 막지는 못하고 있지만 수비진은 할 만큼 해주고 있다. 유효 슈팅 비율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게 만드는 등 수비진의 능력은 1실점 아래로 실점을 억제할 능력은 충분하다. 문제는 수비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 최근 4연패의 이유는 득점력 부재가 가장 큰 이유다. 4연패 동안 2득점에 그쳤다. 슈팅 숫자도 리그에서 가장 적은데, 유효슈팅 비율도 리그에서 가장 나쁘다. 즉 슈팅을 잘 만들지도 못하는데 겨우 만든 슈팅도 빗나간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세트피스와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는 경우는 제법 된다. 부팔(FW / 5경기 1골)과 풀기니(AM / 5경기 1골 1도움)의 폼이 좋지는 않아 최근 침체된 페이스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제 조금 제 페이스를 찾은 것일까? 최근 두 경기에서 패배하지 않았는데, 결국 보르도를 3-2로 잡은 것이 자신감 충전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리그 10위지만 유럽 대항전 진출권인 5위와 겨우 승점 3점차다. 랑스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승점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문제는 득점력이다. 물론 3골을 넣고 이긴 경기도 있지만, 최악의 수비를 가진 보르도전이라 큰 의미를 둘 수는 없다. 이 경기를 제외하면 4경기 3득점.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팀에게 이런 득점력은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유효슈팅을 리그에서 두 번쨰로 많이 기록했던 지라 이러한 결과는 괴리감이 든다. 무잉가(FW / 5경기 2골)의 감각은 나름 나쁘지 않은 만큼, 부진한 소토카(AM / 5경기 0골 0도움)가 더 분발해야 할 듯 하다. 일단 득점 가능한 잠재력은 가지고 있다. 실점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물론 상대 공격진의 부진이 심각한 것은 맞지만, 랑스의 원정 실점률도 만만치 않다. 12경기 22실점으로 경기 당 두골에 가까우며, 무실점 경기도 1번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유효슈팅이 골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골키퍼 레카(GK)의 선방률이 62.5%로 밑에서 5번 째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렇다. 상대 공격진의 부진이 심각하기는 하지만, 1실점 정도 열어놓는 것은 나쁘지 않다.

 



◎ 브레스트 vs 로리앙 (23:00)  

   

안정적인 중하위권 위치. 최근에는 홈에서는 이기고, 원정에서는 이기지 못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데다, 상대가 강등권이고 원정에서 극히 안 좋기 때문에 승점 3점 확보는 충분히 가능하다. 최근 17위 트루아를 상대로 5득점 맹폭을 했다. 그만큼 홈에서의 전력 안정은 좋은 편. 파이브레(AM)가 떠났지만 호노라트(RW / 5경기 2골 1도움), 무이네(FW / 5경기 2골)가 남아있어 득점력 감소는 느껴지지 않고 있다. 브레스트 공격의 장점이자 단점은 ‘무난함’이다. 세트피스에서도 제법 골을 잘 넣고있고, 페널티 비중도 높아 박스 안으로의 공 투입도 잘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상대를 압도할 정도로 눈에 띄는 기록이 없다. 딱 중위권에서 살아남기 좋은 팀 전력. 경기당 1골 내외로 가닥을 잡으면 좋다. 다만 수비적으로는 슈팅을 내주는 횟수가 다소 높다는 점이다. 리그에서 5번쨰로 많은 숫자인데, 이 때문인지 실점자체는 홈에서는 제법 하는 페이스다(12경기 17실점). 브레스트의 최대 약점은 세트피스. 세트피스에서 9골을 실점하고 있으며, 이는 대략 실점의 25% 가량이다. 로리앙이 공중볼에서 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세트피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세트피스 이외에서 실점 가능성은 적다.




17위~20위가 모두 승점이 같다. 즉 이제부터 진정한 강등권 경쟁의 시작. 그러나 원정에서 극히 좋지 않아 경쟁의 시작을 나쁘게 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원정에서 한 번도 이기지를 못했다. 당연히 원정 실점률은 최악. 홈에서는 10실점인데 원정에서는 29실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난다. 3골 이상 대량실점을 한 횟수도 6번이나 되는 만큼,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은 적다. 물론 브레스트의 공격력이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바닥을 기고 있는 것은 아닌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실점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득점은 홈/원정 차이가 적다. 문제는 홈/원정에서 모두 득점력이 떨어진다는 것. 똑같이 10득점 씩을 기록하고 있는데, 어느 쪽에서나 경기 당 1골이 안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유효슈팅 비율도 적지만, 유효슈팅이 골이 되는 비중이 최하위다. 이는 평균적으로 슈팅이 먼 거리에서 이루어진다는 면도 있지만,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바닥이라는 이유도 있다. 득점 기댓값 대비 실제 득점의 차이가 -8.8로 밑에서 두 번째다. 10경기째 득점이 없는 요렌테(FW / 5경기 1도움)가 아직도 득점 1위를 지기코 있다는 데서 로리앙의 빈공과 결정력 문제를 알 수 있다. 득점 가능성은 매우 떨어진다.

 



◎ 클레르몽 vs 보르도 (23:00)  

   

16위와 승점이 5점 차로, 약간 여유는 있는 상태지만 촘촘한 하위권 상황 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일단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 있고, 수비진 공백이 큰 보르도를 만나 더욱 도망갈 기회를 얻기는 했다. 최근 마르세유를 2-0으로 잡는 등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대량 득점에 특화되어 있는 팀은 아니다. 오히려 득점력은 밑에서 4번째로, 장점이 아닌 단점이었다. 최근 페이스도 5경기 6골로 확연하게 반전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기존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정도다. 일단 바요(FW / 5경기 1골)가 긴 아홉수를 깨고 리그 10골을 돌파했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 다만 라싸니(LW / 5경기 1골 1도움)가 많은 포지션을 소화한 탓인지 최근 톰이 가라앉았다는 점이 아쉬운 정도다. 이를 감안하면 득점 가능성은 높지만,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최근 클레르몽의 선전은 수비력이 안정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근 5경기 4실점으로, 무실점 경기도 두 번이나 된다. 놀라운 것은 무실점 경기의 상대가 니스-마르세유라는 강호들이었다는 점. 아예 점유율을 포기하고 밀집수비후 역습으로 승리까지 일궈낼 수 있었다. 니스는 아예 슈팅을 7번 밖에 하지 못했고, 마르세유는 슈팅 18번의 맹폭을 하기는 했으나 유효 슈팅은 4회에 그치고 말았다. 보르도도 공격적인 전술을 쓰고 있기는 하나, 공격진 누수도 있는 상황에서 밀집 수비를 깰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1실점 안쪽으로 실점을 억제할 수 있다.




리그 최악의 수비를 자랑하는 팀. 그런데 밑에는 더 밑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지 주전 수비수들이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원정에서 경기 당 3골을 실점하는 팀이라 이미 패배 가능성은 높았지만, 더욱 그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소식이다. 황의조(FW / 5경기 4골)의 폼은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문제는 황의조의 ‘파트너’인 엘리스(FW / 16경기 9골 1도움)가 결장 예정이라는 것이다. 황의조의 부담을 덜어주고 팀 내 득점 2위에 랭크되어 있는 선수라 황의조의 부담이 매우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5경기에서 보르도가 득점한 7골 중 4골이 황의조의 득점이라 이미 의존도가 제법 높은 상황이었는데, 이제는 황의조를 제외하면 전방에서 득점을 해줄 인원이 없다. 그나마 브리안드(FW / 12경기 2골 1도움)가 있긴 하지만 브리안드도 부상 이탈은 마찬가지다. 원정에서 최근 3경기 2득점에 그치고 있어 공격적인 전술에도 불구하고 득점 가능성은 높지 않다. 보르도의 수비는 이미 많은 팬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는 그보다 더 최악일 예정이다. 3선의 프란세르지오(CM), 골키퍼 코스틸(GK), 주전 라이트백인 콰텡(RB) 까지 그나마 주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모두 결장할 예정이기 때문. 주전이 나서는 상황에서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슈팅, 가장 많은 유효슈팅, 가장 좋지 않은 선방률을 기록하고 있던 상황. 주전이 나서는데도 수비력이 최악인데, 백업이 나서는 상황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다. 실점 가능성은 매우 높다.

 



◎ 메스 vs 낭트 (23:00)  

   

하위권이 촘촘해 이제부터가 강등권 탈출 경쟁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상황. 그러나 최근 성적 흐름이 매우 좋지 않아 이 페이스대로라면 강등이 매우 유력하다. 득점력 저하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 승리 가능성은 떨어진다. 앞서 말했다시피, 득점력 떄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득점에 그치고 있다. 경기 중 평균적으로 10개의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두 팀 중 하나. 그만큼 슈팅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떨어진다. 홈에서는 공격적인 모습으로, 원정에서보다 득점력이 조금 나아지기는 하지만 최근 홈 2경기에서 1득점에 그쳤다. ‘최다득점자’ 센톤즈(RW / 17경기 4골)이 결장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프레빌레(FW / 15경기 4골)도 결장할 예정이라, 득점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보는 것이 옳다. 이를 인지했는지 수비력에는 신경을 제법 쓰는 모습. 메스가 홈에서는 공격적인 모습을 나름 보여주느라 실점이 홈에서 되려 많았는데, 최근 5경기에서는 4실점에 그치고 있다. 평이한 기록 같지만, 마르세유와 니스에게 2실점을 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무실점이다. 마르세유와 니스의 순위를 감안한다면,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중원 저지선 트라오레(CM)와 레프트백 주전 우돌(LB)을 빼고 어떻게 수비진을 운영할지는 미지수. 1골 정도의 실점은 불가피하다.




PSG를 잡았다. 최근 페이스가 좋기는 했지만 PSG를 상대로는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자신들의 페이스가 얼마나 좋은지 확실히 증명한 승부였다. 완전히 충전된 자신감으로 페이스를 이어가는 것을 노릴 것이다. 점유율을 완전히 압도당했음에도 박스 안에서 최대한 많은 슈팅을 가져가며 득점 확률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비록 점유율은 28%에 불과했지만, 예상 득점은 3점에 육박했을 정도였다. 즉 공격전개와 박스 안에서 슈팅을 결정 짓는 공격진의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무아니(FW / 5경기 2골)와 블에프씨(FW / 5경기 4골)가 모두 득점을 성공시키며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록 역습을 주무기로 삼는 팀이라 밀집 수비로 공간이 없어지면 곤란을 겪는 면은 있으나, 그런 상황에서도 1골은 뽑아냈던 랭스전(1-0 승)을 감안하면 득점은 쉬운 과제다. 메스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큰 곤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다. 직전 경기 16개의 슈팅을 모두 박스 안에서 허용하기는 했지만, PSG의 공격진 퀄리티를 생각하면 딱히 낭트의 전술적 문제 탓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 직전 경기인 랭스 전과 비슷한 흐름으로 갈 것이 유력한데, 슈팅 숫자를 7개로 막아냈고 득점 찬스를 거의 내주지 않았으므로 이번 경기에서도 해당 경기 흐름으로 간다면 무실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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