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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비야레알  에스파뇰 22:00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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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 

 

 

키케 플로레스 감독 선임 후 빠르게 단합력을 구축, 경쟁력 있는 팀이 되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3-4 석패 한 것 이외에는 모두 승점을 따낸데서 팀 안정화가 잘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19위 알라베스를 잡고, 강등권 경쟁에서 살아남을 확실한 계기를 얻을 것이다. 키케 플로레스는 수비에 많은 신경을 썼다. 비록 2실점 이상 기록한 경기가 최근 2경기 있기는 했지만, 무실점도 두 경기나 되는 만큼 전력차, 혹은 공격적 전술 활용의 리스크로 보아도 될 것이다. 압박을 매우 중시하고 상대팀이 전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선호한다. 압박 수치가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로 인해 수비와 공격작업의 시작을 동시에 해결한다. 플랜이 잘 먹히면 실점 가능성은 높지 않다. 득점력도 최근에는 좋아진 모습. 압박으로 인해 볼을 탈취하고 빠르게 공격으로 이어나가 공격 성공률을 높인 것이 주효했다. 3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가 3경기나 된다.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롱볼 등 효율적인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 때 타겟은 주로 위날(FW / 5경기 5골)이 된다. 공중볼을 3.5개나 따주고 있으며, 결정력도 최근 물이 오른 모습.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에스파뇰 

 

 

아직은 강등 걱정할 순위는 아니지만,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이런 페이스가 지속된다면 혹시 모르는 일이다. 물론 일정이 베티스-빌바오-바르셀로나-세비야라는 지옥의 일정이기는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만만찮은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다. 원정에서 매우 약해 패배가 예상되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바르셀로나전이나 베티스전은 제법 선전한 편이다. 바르셀로나전에서는 90분까지 스코어를 앞서기도 했고, 세비야를 상대로도 득점을 기록하며 세비야의 높은 수비벽을 넘은 셈이다. 선취골을 넣는 경우도 제법 있다. 문제는 공격에서 라울 데 토마스(FW / 5경기 3골 1도움)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 당장 최근 5경기에서 넣은 6골 중 3골이 라울 데 토마스의 골이다. 팀 득점 2위와도 득점이 4배 차이나 라울 데 토마스가 막히면 공격력이 급감하는 단점이 있다. 비야레알의 수비벽을 생각하면 득점하기는 쉽지 않은 환경이다. 수비진은 확실하게 문제다. 일단 뒷심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베티스전, 빌바오전, 바르셀로나전 모두 선제골을 넣었지만 동점 혹은 역전골을 실점하고 승점을 놓친 경기다. 경기 스탯을 보면 실점 기댓값은 실제 실점한 수치보다 낮은 경우가 많은데, 슈팅을 허용하는 거리가 가장 가까운 팀이기 때문에 실제 실점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면 좋다. 상대 주포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실점 가능성은 열어놓는 것이 좋다. 


 


▣ 두번째 경기는 웨스트햄  울버햄튼 23:00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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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잡을 수 있는 팀들을 못 잡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상황이다. 흔들리는 레스터-하위권의 뉴캐슬을 상대로 모두 비기며 챔스권에서 슬슬 멀어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승점 4점 차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아스날의 추격도 기다리고 있어 한 경기 한경기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유효 슈팅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 유효슈팅을 3개 밖에 만들지 못했기 때문. 이 떄문에 전체적인 화력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원래 웨스트햄의 장기는 유효슈팅을 골로 만드는 빈도가 높았다는 점인데 이 장점이 퇴색되어버리는 것이다. 일단 보웬(FW / 5경기 3골 1도움)의 발끝에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안토니오(FW / 5경기 1도움)의 득점이 6경기쨰 터지고 있지 않다는 것. 물론 포스트플레이와 헤딩같은 팀에 공헌하는 비중은 높지만 득점력 상승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을 것이다. 1~2골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세트피스에서의 약점이 뚜렷하다. 34실점 중 10실점을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해 22%의 비중을 가지고 있다. 울버햄튼의 세트피스 득점 비중이 높아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집중력을 더 가질 필요가 있다. 오그본나(CB)가 시즌 아웃되었고 양 풀백 주전이 모두 아웃된 터라 수비를 다시 짜야하는 상황. 수비 불안으로 인한 실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울버햄튼 

 

 

경기가 루즈하지만 확실히 결과를 가져오는 팀. 어떤 팀이든 울브스를 만나면 ‘늪’에 빠져들 준비를 해야 한다. 전임 감독부터 시작된 수비 지향적 축구로, 토트넘과 레스터, 맨유를 잡는 등 확실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장기는 역시 수비력. 아직 20실점을 넘기지 않은 세 팀 중 한 팀이다. 나머지 두 팀이 첼시와 맨시티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비만큼은 얼마나 견고하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수비 타입은 압박을 쉴새없이 가한다던지, 거친 플레이를 주로 하는 것 보다는 아예 라인을 내리는 것을 선호한다. 원정에서는 이게 더욱 잘 먹혀 무실점 비율이 50%에 가깝다. 1실점 아래로 실점을 최소화 할 능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라인을 내리다보니 공격수들에게 공을 배급하는 것이 어렵다. 맨시티와 첼시가 라인을 올리고 선수들의 퀄리티를 이용하여 수비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면, 울브스는 공격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힘든 팀이다. 히메네스(FW / 5경기 2골 1도움)의 장기부상 이후 폼 저하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일단 전술적으로 라인을 내리는 기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중론. 다만 세트피스 약점을 파고든다면 1골 정도 가능한 페이스라고 본다. 


 


▣ 세번째 경기는 헬에프씨베로나  베네치아 23:05분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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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에프씨베로나 

 

 

순위로 봤을 때, 베로나가 우세한 것은 확실하다. 일단 홈에서 매우 성적이 좋으며, 이를 바탕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 사실 베로나도 6위 라치오와 승점이 6점 차이 밖에 나지 않으므로 아직 유럽 대항전 자리를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홈에서의 성적이 좋다. 홈에서 유벤투스, 라치오, 로마를 잡았다. 그런데 강등권 팀과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의적’이라고 불려도 될 만한 성적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12~16위 팀들을 상대로는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것을 가지고 베로나의 승리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오히려 슈팅이 골로 연결되는 수치가 리그에서 두번쨰로 좋기 때문에, 대량득점도 심심찮게 나오는 편이다. 시메오네(FW / 23경기 12골), 바라크(AM / 22경기 10골), 카프라리(FW / 23경기 9골) 세명이 합작한 득점은 리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되려 대량득점이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약점은 세트피스. 세트피스에서 실점한 골이 14골이나 된다. 토리노와 비슷하게 멀리서 슛을 하도록 유도하면서 거친 수비를 한다는 컨셉은 같지만 실점이 14골이나 차이 나는 이유는 바로 세트피스 대응이 원인이다. 그래도 홈/원정 실점을 비교했을 때 홈에서 실점률이 줄어드는 편이다. 그래도 전력상 뒤지는 베네치아가 집요하게 세트피스를 노리면 한 골 정도 실점할 가능성은 있다. 


 


베네치아

 

 

한 계단 떨어지면 강등권 직행이다. 다행히 18위 칼리아리와 19위 제노아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으므로 약간이나마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 다만 홈에서 베로나의 맹공을 버틸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14경기 연속으로 실점을 기록하고 있을 만큼 꾸준히 실점을 하고 있다. 상대가 5경기에서 12골을 몰아치고 있는 페이스라면 매우 좋지 않은 소식이다. 로메로(GK)가 평균 4.3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분투하고 있지만 골키퍼의 세이브가 가장 많다는 것은 수비수들이 유효슈팅 제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는 뜻이다. 결국 실점은 불가피하며, 대량 실점 각오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역시 공격력은 믿을 수 없다. 5경기 4득점에 그치고 있는 최근 페이스도 그렇지만, 리그에서 3번쨰로 적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리그에서 슈팅 숫자가 가장 적기 때문. 점유율을 내주고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 다만 베로나가 세트피스에서 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공중볼을 평균 2.4회 따주는 앙리(FW / 5경기 2골)를 기용하여 지속적인 세트피스 공략에 나선다면 1골 정도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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