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결사 ▶ 호주A리그 여자부 조합공개합니다.
02월25일 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캔버라 유나이티드 (W) vs 뉴캐슬 제츠 FC (W) (15:25)
캔버라 유나이티드는 이전 라운드 멜버른 빅토리 FC 전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리그 6경기서 4무 2패입니다. 무승부가 많다는 비판이 있지만 상대에 비해선 흐름이 좋습니다. 선전을 기대해볼만합니다. 최근 공격이 어느정도 살아났습니다. 첼시 워싱턴과 미셸 헤이만, 사샤 그로브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 화력은 물론, 최근 일정에선 헤일리 테일러 영과 일리오스키 윙백 조합의 공격 가담 후 포인트 생산까지 인상적입니다. 다각도로 상대를 몰아칠 수 있다는 점에서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적극적으로 노릴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라인 자체가 윗선에 형성돼있어 후방 불안이 조금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안방서 탄탄한 수비 조직을 가져가며 쉽게 리드를 내주지 않고있습니다. 실제로 원정 경기당 평균 1.2실점을 내준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0.8점으로 감소하는 중입니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합니다.
뉴캐슬 제츠 FC는 이전 라운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전서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리그 6경기 침묵하고있습니다. 최근 승점3점이 절실합니다. 보다 전력이 강한 캔버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전할 확률은 떨어집니다. 맞대결 전적 역시 열세입니다. 최근 3연전서도 1무 2패입니다. 해당 경기서 5득점을 기록하는 동안 무려 7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상대 강공에 후방 라인이 빠르게 무너진 탓입니다. 앞선 경기와 유사한 전력과 수비 전술을 유지하는 중입니다. 다시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입니다. 공격에선 전력 누수가 발목을 잡고있습니다. 현재까지 리그서 팀이 기록한 14득점 중, 1/3을 타라 앤드루스가 책임졌는데, 대체 자원인 마리 돌빅 마르쿠센의 신뢰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개인 기량을 앞세운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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