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9 고배당 조합 공유드립니다.
02월23일 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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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리 vs 토트넘 (04:30)
최근 팀 분위기가 점점 살아나는 중이다. 직전 브라이튼전에서 3-0으로 승리를 따냈고, 그 이전 맨유전 무승부와 리버풀전 0-1 석패 역시 충분히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력이 강한 팀을 상대로도 무력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최근 상승세의 중심엔 베호르스트(FW, 직전 경기 1골 1도움)가 있다. 리버풀전 부상으로 인해 상태가 의심되었으나 직전 경기 무리 없이 선발로 출전하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중앙에 확실한 중심추 역할을 해줄 선수가 추가되면서 측면의 맥닐(LW, 22경기 1도움)이나 레넌(RW, 13경기 2골)의 속도를 활용한 접근도 충분히 구상해볼 수 있게 되었다. 수비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2실점만을 내주었는데, 이는 맨유와 리버풀에게 각각 1실점씩 허용한 것들이다. 전체 무게 중심이 뒤쪽에 형성되어 있기에 상대 공격수들이 쉽게 공간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하위권 팀이지만 상대를 답답하게 하기엔 충분하다.
지난 라운드 이변의 주인공.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3-2의 승리를 따내면서 지난 리그 3경기 3연패의 아쉬움을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에이스’ 케인(FW, 22경기 7골 2도움)나 핵심 자원 손흥민(LW, 20경기 9골 6도움)의 존재감이 여전히 높다. 순위 자체가 아주 높지는 않으나, 분명 최상급의 공격 조합을 갖춘 팀이다. 또한 유벤투스에서 온 신입생 2명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벤탄쿠르(CM)는 준수한 탈압박과 볼 운반 능력을 보여주며 3선에 확실하게 정착했고, 쿨루셉스키(RW)도 직전 경기에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만 문제는 번리전은 맨시티전과 달리 전방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윙백들의 전달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토트넘의 입장에서 번리의 소극적인 움직임은 많은 어려움을 야기할 것이다. 또한 최근 수비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메로(DC)의 활약이 인상적이지만, 그와 별개로 팀은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멀티 실점을 허용 중이다. 이들의 공격적인 운용과 겹쳐 더 큰 약점이 될 수도 있는 경기다.
◎ 리버풀 vs 리즈 (04:45)
아프리카네이션스컵으로 인해 핵심 전력 중 일부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승점 확보에 성공해 온 케이스. 최근 모든 대회를 통틀어 8연승. 그리고 11경기 무패(9승 2무)의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리그에서도 맨체스터 시티를 어느 정도 따라잡음에 따라 팀의 집중력이 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리그 우승은 여전히 가능한 상황. 동기 부여의 극대화가 기대되는 이유다.
최근 리그 6경기 중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가 무려 5경기다. 살라(RW, 23경기 17골 9도움)가 여전히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마네(LW, 22경기 9골 1도움)도 최근 폼은 좋은 편. 더불어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해 온 디아즈(LW, 2경기 1골)는 개인 기량은 물론, 측면에서의 전술적 움직임까지 놀라울 정도다. 최근까지 좋은 폼을 보였던 조타(FW, 23경기 12골 1도움)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이 아쉽지만, 기존 자원들만으로 충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더불어 상대가 수비적으로 헐거운 리즈라면, 이들이 활용할 공간이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 기록도 준수한 편이다. 최근 리그 5경기 중 무실점으로 마친 경기가 3경기. 이 5경기동안 단 2실점만을 허용했다. 무엇보다 마팁(DC)이 꾸준히 출전해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고, 알리송(GK)과 반다이크(DC)의 존재감도 여전하다. 원정 팀에 비해 확실하게 견고한 모습 역시 보여줄 것이다.
팀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다. 지난 리그 4경기에서 무승의 흐름이 이어지는 중(1무 3패). 또한 최근 리그 3경기에선 모두 3실점 이상을 기록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비엘사의 과감한 전술이 확실하게 독이 되어 돌아오는 중. 때문에 최근 현지에서는 그의 후임으로 마치 감독이 거론되는 등 확실히 입지가 예전에 비해 좁아진 상황이다. 전체적인 팀 전술은 물론 ‘중원 코어’ 필립스(DM)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공-수 밸런스는 더 크게 요동칠 수 있다. 미봉책으로 코흐(DC)를 3선으로 올려 활용하고 있으나 수비 불안을 성공적으로 제어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 상대가 득점력이 매우 뛰어난 리버풀이라는 점에서 약점이 또 다시 크게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최소 실점으로 후방을 매듭지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공격에서는 그나마 비엘사의 적극적인 전술 스타일 덕에 어느 정도 성과는 있는 편. 다만 상황이 아주 좋진 않다. ‘주포’ 뱀포드(FW, 6경기 2골 2도움)의 이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드리고(FW, 17경기 3골 1도움)의 꾸준한 부진 덕분에 최전방의 무게감은 가볍다. 그나마 하피냐(RW, 22경기 9골 2도움)라는 상대를 위협할 확실한 카드가 있다는 점이 강점. 역습에서 그를 최대한 활용하려 할 것이다. 1골을 기대하는 것도 후한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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