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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칼리아리 칼초 와 SSC 나폴리 03:00분 경기입니다.
칼리아리 칼초
최근 5경기 중 원정 경기가 4경기 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는 선전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아탈란타를 잡아내기도 했으며 로마를 상대로도 0-1 석패하는 등 순위에 비해서는 복병 노릇을 할 수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수비적으로는 최대한 실점을 억제하려는 시도가 먹혀들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멀티골 이상 실점한 경기는 없었고, 3백을 기반으로 한 수비진의 밀집 수비로 상대 공격진이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 차단하려 하고 있다. 아탈란타 전 (2-1 승) 에서도 비록 아탈란타의 공격력이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예상 득점을 1실점 아래로 유지한 것은 훌륭한 성과다. 다만 아탈란타와 피오렌티나 전에서는 상대의 퇴장 이슈가 있었으며, 무실점을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것이 기본적 전력의 한계라고 볼 수 있을 듯. 기본적 전력의 한계로 인해 1실점 정도 허용은 필연적인 것으로 보인다. 롱볼을 붙이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 페드루(FW / 5경기 1골 1도움)에게 슈팅 숫자를 몰아주는 빈도가 잦다. 경기 당 평균 슈팅 개수가 2위 파볼레티(FW / 21경기 5골)보다 2배 이상 높다. 공중볼 경합 능력도 괜찮은 수준이라, 칼리아리의 ‘주포’ 역할을 해주기에는 안성 맞춤인 옵션. 페드루가 막혔을때의 옵션도 앞서 언급한 파볼레티가 해낼 수 있다. 다만 둘의 유형이 공중볼에 강점이 있고 슈팅을 많이 기록한다는 면에서 단조롭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최근 5경기 4득점으로 득점력도 인상적이지 않고, 무엇보다도 나폴리의 수비력을 부수기에는 옵션이 다양하지 못하다. 1득점 이상의 득점을 기대할 수는 없을 듯.
SSC 나폴리
최근 두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지만, 상대가 인터밀란-바르셀로나라는 데서 참작할 여지는 있다. 다만 강팀에게서 승점 3점을 따오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을 듯. 다만 원정에서 10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는 무패를 거두고 있어 승점을 따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직전 경기에서는 상대 슈팅시도를 저지하고 빠른 전개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나폴리의 기본적인 전술 스타일은 점유율을 많이 가져오며 경기를 주도하는 것이다. 중원에서 공을 유지하다가 측면 전개를 시도해 측면 자원들을 극대화 하려 한다. 메르텐스(FW / 5경기 1골 1도움)가 제로톱 형태로 나오는 경기도 있으며 정통 공격수 스타일의 오시멘(FW / 5경기 1골)을 기용하기도 한다. 직전 경기 오시멘이 오프사이드 문제로 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메르텐스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인시녜(LW / 5경기 2골)의 파괴력 극대화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 득점 가능성은 높게 보는 것이 옳다. 직전 경기에서는 점유율을 완전히 내주면서 상대에게 기회를 많이 내주었다. 상대 공격수들의 영점이 대체적으로 맞지 않아 다행있던 셈이다. 이렇듯, 점유율을 가져오지 못하면 위기를 많이 맞게 되는 특성의 팀이라고 할 수 있다. 60%가 평균인 점유율을 기반으로 공격과 수비를 해결하는 팀의 특성 상, 점유율만 가져오면 큰 위기를 맞지 않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행히 칼리아리가 본인들 홈에서도 50% 미만의 평균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점유율만 잘 가져오면 큰 위기를 맞지 않을 것이다.
▣ 두번째 경기는 볼로냐 FC 1909 와 스페치아 칼초 05:00분 경기입니다.
볼로냐 FC 1909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실점을 하면 2실점 이상 기록하고 있고, 득점력은 완전히 죽어버렸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상태라 승점 관리에서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있지만, 여기서 순위를 더 올리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아보인다. 최근 5경기에서 2득점에 그치며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는 중이다. 되려 라치오-나폴리를 상대로는 찬스를 제법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는 찬스 자체를 만들지 못하는 모습이다. 사대가 내려 앉고 수비에 전념하는 팀이면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르나우토비치(FW / 5경기 0골)가 최근 9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가 없다. 팀 전술이 롱볼에 의존하는 전술은 아니기 때문에 아르나우토비치의 큰 키를 활용하기도 애매하다. 결국 밀집 수비에 막혀 측면 바로우(LW / 5경기 1골 1도움) 쪽으로 우회하지만 바로우도 최근 리그에서는 5경기 째 공격 포인트가 없다. 1골 1도움은 모두 국가대표팀에서 기록한 것. 내려앉을 것이 유력한 스페치아를 상대로 다득점 가능성은 높지 않다. 3백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점 통제에는 실패하고 있다. 일단 실점을 하면 2실점은 기본으로 내주는 페이스다. 85분 이후 실점으로 패한 경기도 두 경기나 있을 만큼 수비 집중력 유지에도 애를 먹고 있다. 슈팅이 유효슈팅이 되는 비중이 매우 높아 상대에게 찬스를 내주는 빈도가 잦은 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최근 페이스대로라면 이 경기에서도 실점 가능성은 높다.
스페치아 칼초
의외의 복병이라고 할 수 있다. 피오렌티나에게 패배하고 AC밀란 전 승리가 심판의 판정 논란이 심하기는 했으나 어찌되었든 쾌조의 페이스를 유지했음에는 틀림 없다. 페이스만으로 보면 되려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까지 한다. 최근 득점력은 꾸준하다. 3득점 이상 대량 득점은 아니더라도 1~2 득점씩 기록하고 있는 중. 점유율은 포기하고 빠르게 전개하는 전술이 효과를 보고 있다. 아구델로(FW / 5경기 2골 1도움), 베르데(AM / 5경기 2골 2도움)의 호흡과 폼이 좋은 편이다. 하위권이지만 세트피스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오픈 플레이에서 대부분의 득점을 올리고 있어 역습의 완성도는 높다고 보는 것이 옳다. 최근 상대의 실점 페이스를 감안하면 득점 가능성은 높게 보는 것이 좋다. 최근 박스 바깥 부근에서 실점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중이다. 살레르니타나전 (2-2 무승부)에서도 2골이 모두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이어진 슈팅이었다. 수비적인 전형을 취하므로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간을 내주지 않으려는 스탠스로, 허용하는 평균 슈팅 거리가 리그에서 다섯번쨰로 멀다. 다만 밀집 수비를 돌파하려는 순간 파을을 범하는 경구가 많아 페널티킥을 내주는 횟수가 가장 많은 것이 단점. 측면에서 중앙으로 진입하는 순간 파울을 범하는 것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세트피스 실점 비율도 17%나 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 이 부분만 신경쓰면 많은 실점을 하지 않을 것이다.
▣ 세번째 경기는 셀타비고 와 레반테 05:00분 경기입니다.
셀타비고
최근 4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안정적으로 중위권에 위치해 있는데, 다득점에 특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짜임새 있는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순항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홈 이점을 살려 승점 3점을 노리고 있다. 카디스와 비기기 전 3경기에서 모두 멀티골 득점에 성공했다. 이 경기 중 세비야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 성과. 다만 이 세 경기 중 오사수나(2-0 승)전을 제외하면 득점 기댓값은 1점이 채 되지 못했다.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한 팀 플레이 보다는 공격진의 개인 기량이 뛰어난 덕분이다. 아스파스 (FW / 5경기 1골 1도움)의 실력은 이미 검증이 끝났고, 미나(FW / 5경기 1골)의 경우에는 크지는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강점을 살려 롱볼도 제법 쓰는 셀타비고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1~2골 득점 가능한 전력이다. 442다이아몬드 전형을 세워 중앙을 틀어막을 가능성이 크다. 헤타페가 중원에 3명을 배치하고 3백을 가동해 레반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원을 틀어막는 선택은 주효한 전술이 될 수 있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셀타비고도 리그에서 6번 째로 실점을 적게 하고 있는 팀이다. 상대의 결정력이 좋지 않지만 결정력을 보여줄 기회조차도 차단할 것이다. 무실점도 가능한 전력이다.
레반테
AT마드리드를 잡아내며 이변을 연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위와도 승점 6점 차가 날 만큼 꼴찌 탈출은 요원하다. 물론 경기를 한 경기 덜 치르기는 했지만 강등 1순위 후보인 것은 변함이 없다. 의외로, 유효 슈팅을 만드는 비율은 리그에서 3번 째로 좋은 편이다. 다만 다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는 유효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적다는 것. 득점 기댓 값 대비 실제 득점이 리그에서 4번 째로 좋지 않다. 솔다도(FW / 5경기 1골 1도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기복이 많다는 문제점이 심하다. 대신 모랄레스 (FW / 5경기 1골 1도움)의 폼이 좋은 편. 다만 중앙을 틀어막고 롱볼을 전개하는 성향의 상대에게는 좀처럼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득점 가능성은 떨어진다. 3벡 기반으로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 유력한 상황. 야심차게 영입한 무스타피(CB)는 이제는 전력 외 자원으로 봐야 한다. 두아르테-카세레스(CB) 주축으로 나설 수비진 이지만 불안감은 어찌할 수 없는 노릇. 수비진 문제는 지난 시즌부터 지적되어 왔던 문제였지만 유일하게 50실점을 넘는 실점률이 보여주 듯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AT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둔 바는 있으나, 그 직전 3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감안했다. 이를 보면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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