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 없이는 랄승 무조건. 2폴 묵직한 조합
안녕하세요 이명표 칼럼입니다.
오늘은 동/서부 8강 4차전을 분석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신인 루키들중 돈치치, 트레이 영 등 신인
드래프트 지망생들 보다 훨씬더 뛰어난 득점능력과
어시스트를 통해 신인왕 리스트에서 매우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오늘은 4차전, 대부분의 팀들이 2-1 스코어 혹은 1-2 스코어로
어느팀에게는 탈락의 위기가 찾아올수 있는데요!
오늘같은 경우에는, 핵심 포인트만 분석을 하여, 어느팀에게
유리하게 경기를 가져갈지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 2020~21년 시즌 프로젝트 >
-11월 수익 45,209,000 원 + 마감
-12월 수익 49,630,000 원 + 마감
-01월 수익 51,122,000 원 + 마감
-02월 수익 43,804,000 원 + 마감
-03월 수익 44,347,000 원 + 마감
-04월 수익 56,610,000 원 + 마감
-05월 수익 54,249,000 원 + 진행중
사실상 '분석글'은 이전에 기본적인 데이터들을 토대로 기본적인 정보들을 작성한 것이기에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 이라 장담은 못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자료라도 알고 배팅을 하시면 아예 모르는 것 보다 긍정적이라 생각하기에 오늘도 분석글을 올려드립니다.
아래는 -팔로우- 해주신 회원님들께 공유해드린 최종픽입니다.
당첨되신 회원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05월31일 NBA [ 애틀란타 vs 뉴욕닉스 ]
◎ 애틀란타
지난 뉴욕 전에서 105-94 승리를 거뒀습니다. 트레이 영이 21득점 14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가 13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다닐로 갈리나리, 존 콜린스, 디안드레 헌터의 3점 라인 공략 능력이 물이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영이 상대 수비를 본인 쪽으로 끌어당긴 이후 플로터 슈팅, 림 방향 패스, 코너 스팟 방향 패스, 볼 키핑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가져가며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뉴욕닉스
지난 애틀랜타 전에서 94-105 패배를 당했습니다. 줄리어스 랜들이 1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로즈가 엄청난 슈팅 감각을 자랑하며 30득점이나 뽑아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랜들의 득점력이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게다가 로즈와 타지 깁슨을 주전 라인업으로 올려서 사용하고 있는 만큼 벤치 경쟁력이 너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난이도 : ★★★☆☆
◆ 경기예상 : 사진 클릭시 받아볼수 있으십니다
05월31일 NBA [ LA레이커스 vs 피닉스 ]
◎ LA레이커스
지난 피닉스 전에서 109-95 승리를 거뒀습니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3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부상자 없는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니 확실히 경기력이 회복된 모습입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데니스 슈뢰더가 수준급의 드리블 돌파 실력을 뽐내고 있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와 알렉스 카루소의 백도어 컷인 플레이, 데이비스와 안드레 드러먼드의 앨리웁 플레이까지 모두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피닉스
지난 레이커스 전에서 95-109 패배를 당했습니다. 디안드레 에에튼이 2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크리스 폴이 어깨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며 대부분의 공격이 데빈 부커에게만 의존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심지어 부커가 야투 난조에 빠지자 이전과 같은 공격력을 전혀 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에이튼 혼자 림을 지키고 있으니 레이커스의 인사이드 공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 난이도 : ★★★☆☆
◆ 경기예상 : 사진 클릭시 받아볼수 있으십니다
분석은 확실한 경기 결과를 내어 주는 게 아닙니다. 참고 할 뿐이죠.
분석 글 뒤에 보다 확실한 픽 을 뽑아 내는게 픽스터의 역할입니다.
그 픽스터의 정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는 이명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