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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감비아 와 카메룬 00:59분 경기입니다.
이집트
이집트는 이전 16강전서 ‘대어’ 코트디부아르를 승부차기 끝에 잡아냈다. 전력 격차가 상당했지만 상대 공세를 잘 옭아맸고 기적을 썼다. 연달아 강팀 모로코를 만난다. 비슷한 전력과 전술을 활용해 다시 이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한다. 작정하고 내려가는 수밖에 없다. 이전 코트디부아르 전서도 선수 전원이 하프 라인 아래로 내려와 상대 공격수와 일대일 이상의 마킹을 가져갔다. ‘두 줄 수비’를 통해 모로코 공격이 빠르게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에 집중할것이다. 물론 모로코 공격 전력에 의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진 못하겠으나, 대량 실점을 내주며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 문제는 공격 전환이다. 선수들이 대부분 수비에 집중하니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다. EPL 출신인 모하메드 살라(FW, 최근 4경기 1골)가 분전하지만 경쟁력은 떨어진다. 무득점에 그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모로코
모로코는 이전 16강전 말라위 전서 2-1 역전승에 성공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번 8강전서도 역시 선전 가능성이 높다. 투톱 파괴력은 수위급이다. 건장한 체격 조건을 가진 오시멘(FW, 최근 5경기 3골)이 최전방서 잘 버텨주고 있고, 유세프 엔-네시리(RW, 최근 3경기 1골)와 아유브 엘 카비(LW, 최근 3경기 0골)는 하프 스페이스를 끊임없이 공략하며 상대 수비 하중을 늘린다. 기본 화력이 있기에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맞대결 성적도 최근 경기서는 3-1로 압승했다. 이집트가 여러 전술을 가미해 공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후방 조직력을 다져 위기를 유연하게 넘겼다. 이번 라운드 역시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예정이다.
▣ 두번째 경기는 세네갈 과 적도기니 04:00분 경기입니다.
세네갈
세네갈은 이전 16강전서 카보베르데를 2-0으로 꺾었다. 점유율 64대36, 슈팅 수 16대2로 완전히 압도했다. 전반에만 카보베르데의 미드필더 패트릭 안드라데의 퇴장으로 쉽게 경기운영에 나설수있었다. 일정을 치르면서 공격 개선이 두드러진다. 대부분 상대가 버티기 전술을 사용했지만 ‘주포’ 사디오 마네(LW, 최근 4경기 2골)를 축으로 하는 빠르고 효과적인 공격 패턴이 잘 먹혀들었다. 부상자들의 공백을 파마라 디에디우(FW, 최근 2경기 0골)와 불라예 디아(RW, 최근 4경기 0골)가 잘 메워주는 중이다. 득점 생산엔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수비 역시 탄탄하다. 대회 전 경기 클린 시트를 거둔 바 있다. 압두 디알루(CB)와 칼리두 쿨리발리(CB)가 후방 중심축을 담당하며 안정감을 더하고, 풀백 조합 또한 기민한 커버 플레이로 위기를 미연에 방지한다. 물론 상대 강공에 따른 실점 가능성은 적지만 대량 실점으로 무너질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적도기니
적도기니는 이전 16강전서 '강호' 말리를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4경기서 2승 1무 1패로 호성적을 내는 중이다. 하지만 세네갈에 비해 전력 열세가 분명하다. 저항 이상의 이변을 꾀하기엔 힘이 부친다. 하지만 호락호락하게 무너질 경기가 아니다. 적도기니는 확실히 버티는 힘이 좋다. 에스테반 오비앙(CB)-사울 코코(CB) 센터백 조합은 오랜 기간 합을 맞추며 절정의 콤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윗선의 압박 또한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다. 단순한 상대 공세에 위기를 최소화할 전망이다. 문제는 공격이다. 최전방 공격수 도리안 후니오르 한사 메하(FW, 최근 4경기 0골) 의존도가 상당히 크다. 그나마 이반 살바도르(RW, 최근 4경기 0골)가 최근 경기서 2선 공격수로 나서며 하중을 풀려고 하지만 경쟁력이 그리 높진 않다. 답답한 흐름에 갇힐 공산이 높다. 1득점 생산도 미지수이며 저번 말리전과 비슷하게 버티기 축구를 구사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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