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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블랙번 로버스 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 22:00분 경기입니다.
블랙번 로버스 (U23)
블랙번은 현재 승점 9점으로 B조 1위에 올라있으나 2위 미들즈브러와 승점이 똑같다. 빠른 반등이 필요한 시점 가용 전력을 100% 활용해 고삐를 당긴다. 선전 가능성은 농후하다. 윗선의 화력이 다시 잘 묻어 나온다. 이전 컵 대회 5경기서 도합 13득점을 만들어냈다. 잭 베일(FW, 최근 7경기 7골)이 공격성과가 잘나오고있다. 현재 분위기로써는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다만 후방 불안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수비진 퍼포먼스 기복이 심해 일정 수준의 안정감을 유지하지 못한다. 준주전급 풀백 조지 겐트(LB)와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조지 프랫(CDM)이 후방복귀가 늦는 모습을 자주보여주고있다. 중심축이 흔들리며 위기를 맞을게 자명하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 (U23)
퀸즈 파크 레인저스는 이전 리그 경기서 카디프 시티에 2-0 승리를 거두며 7연패를 끊어냈다. 전반39분에 빠른 선제골이 나왔으며, 후반 중반에 한골이 더나오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이번 컵대회 경기에서는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공격 성과가 다시 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공격진 전반적인 화력이 떨어진 상태서, 1득점 생산도 보장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다. 수비 밸런스 불균형 또한 간과하지 못한다. 최근 빡빡한 일정으로 선수단 체력 저하가 상당한 탓에 기동력 저하가 두드러지고, 센터백 조합의 일대일 매치업 열세와 안일한 대처가 발목을 잡는다. 클린 시트 달성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다.
▣ 두번째 경기는 레딩 FC 와 더비 카운티 FC 22:00분 경기입니다.
레딩 FC (U23)
레딩은 현재 컵대회 5경기서 1승 4패를 거두며 C조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1위 더비 카운티와의 승점차가 10점이상 차이가 난다. 하지만 높은 동기 부여를 갖고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공격 성과가 꾸준하게 나는 중이다. 이번 명단에 ‘주포’ 클라우디오 오소리오(FW)가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는 중이고, 측면 조합인 골로빈(LW, 최근 5경기 1골)과 오키네 피터스(RDM) 또한 제 몫을 다하며 1, 2선에 힘을 보탠다. 이들의 시너지만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허나 수비 기복이 존재한다. 이전 컵대회에서도 나타났듯이, 최소 실점과 대량 실점을 반복한다. 4-3-3 혹은 4-4-2 포메이션을 활용해 조직적인 수비에 나서는데, 수비진 개개인 경쟁력 저하와 압박 부재 등이 겹쳐 잡음을 낸다. 상대 조직적인 공격에 압박이 허술해질 위기다. 클린 시트 달성은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더비 카운티 FC (U23)
더비 카운티는 현재 컵대회 4승 1무로 1위를 유지하고있다. 현재 수비는 탄탄하다. 일단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기에 후방 부담을 줄인 상태다. 여기에 코트니 클라크(CB)-그레왈-폴라드(CB) 센터백 조합은 페널티 박스 윗선에서 탄탄한 라인을 긋고 있고, 풀백 조합은 라인 전진과 후퇴를 기민하게 가져가며 힘을 보탠다. 상대 공격력을 감안했을 때,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문제는 공격이다. 이전 경기서 나름 경기는 잘 풀어갔다. 점유율 85대15, 슈팅 수 30대2로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유효 슈팅이 7개에 불과했고, 결정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노출했다. 윌슨(FW)이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는 점은 반갑지만 워낙 기복이 큰 선수라 기대감은 낮다. 3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하긴 힘들다.
▣ 세번째 경기는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과 아스날 FC 23:00분 경기입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U23)
웨스트 브로미치는 이전 컵대회 사우샘프턴 전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단단한 팀 색깔이 그대로 묻어 나온 경기였다. 이전 공식전 3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는데, 빠르게 분위기를 전환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단단한 수비가 인상적이다. 포백과 스리백 활용이 자유로워 상대 전술 변화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상대를 90분 내내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 자명하다. 후방 하중을 덜었다 봐도 무방하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공격에선 선수 개인 기량이 눈부시다. 말콤(FW)과 파일(FW)의 탄탄한 체격 조건의 공격수들 바탕으로 상대 수비 1~2명을 뚫고 득점 찬스를 만드는 능력은 선결됐다. 이들의 영향력만 그라운드에 묻어나와도 멀티 득점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
아스날 FC (U23)
아스날은 컵대회 5경기서 2승 2무 1패를 거두며 조 2위를 유지중이다. 높은 수준의 전력을 앞세워 꾸준한 성과를 내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역시 쉽게 물러설 경기는 아니다. 미카 비어리스(FW)가 최근 골결정력이 좋지않다. 하지만 상대 수비력을 감안했을 때, 그가 이번에는 득점을 터뜨릴 기반이 만들어졌다. 아지즈(FW)와 커크(CDM) 등이 1선을 책임지고 있고, 2선 라인과 측면 조합의 과감한 공격 가담 또한 인상적이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수비 역시 단단하다. 베테랑 센터백 조합이 후방 조직력을 다지고, 대체 자원또한 교체출전으로도 상대를 전진하지 못하게 잘막는 보습을 보여주었다. 풀백 조합 역시 기민한 라인 컨트롤로 안정감을 더한다. 대량 실점 허용 위험을 줄였다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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