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직전 경기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며 2연패에 빠져있는 모습이네요.
줄리어스 랜들 선수가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배럿 선수의 결장이
이어졌고 승부처 상황에서 많은 턴오버를 기록하며 아쉬운 경기 내용을 보였어요. 에반 포니에 선수가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지원 사격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가 침묵했고 경기 후반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하며 패배를 기록하는 모습이었어요.

브루클린은 직전 경기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11연패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네요.
케빈 듀란트 선수와 카이리 어빙 선수가 결장했지만, 이적생 세스 커리 선수와 드러먼드 선수가
활약하며 팀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라마커스 알드리지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하며
골 밑을 사수했고 브라운 선수의 야투까지 터지며 연패를 탈출하는 모습이었어요.

이번 경기는 듀란트와 어빙이 결장하는 브루클린보다 골 밑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뉴욕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시카고 vs 새크라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