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는 강호답지 않게 최근 5경기에서 1승만을 기록하는 모습이네요.
내슈빌은 이 기간동안 1승만을 기록했고 경기 내용은 캐롤라이나가 근소하게 좋은 모습을 보였어요.
이기지 못한 네 경기가 모두 1골차 승부였으며 내슈빌도 4패 중 세 경기에 서 1골 차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어요. 두 팀 골리 프레데릭 앤더슨과 유세 사로스는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지만 득점력은 두 팀 모두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최근 5경기에서 나란히
네 번 3득점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캐롤라이나는 올 시즌 홈에서
평균 실점률 3위에 올라있는 팀이며 내슈빌 또한 원정에서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
승률은 높은편이지만 골득실은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캐롤라이나의 화력은
지금 떨어져 있지만 1~3라인이 고루 공격포인트를 얻고 있다는 점에선 내슈빌보다 유리하다고 생각되며 1라인의 세바스티안 아호는 24세 나이에 6시즌째 20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요.

이번 경기는 홈 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는 캐롤라이나가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미네소타 vs 플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