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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FC 아우크스부르크 와 SC 프라이부르크 23:30분 경기입니다.
FC 아우크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는 다시금 가라앉은 분위기다. 연이은 무승부와 패배 속 직전 우니온베를린(리그 7위) 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직전 뮌헨글라드바흐(리그 13위) 전 패배로 또 다시 승점 3점 확보에 실패했다. 강등권 진입을 눈 앞에 둔 상황으로 이번 일정을 통해 승점을 노리겠으나 주요 자원들의 전력 누수까지 겹치면서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그래도 꾸준한 득점력이 위안 요소이다. 최근 치른 리그 5경기(1승 1무 3패) 단 1승만을 기록 했으나 총 7골 득점에 성공하며 준수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전방 1선 니더레흐너(FW) - 그레고리취(FW) 투 톱 조합의 장신을 활용한 공격 전개가 돋보인다. 좌우 측면의 바르가스(LW), 한(RW)을 거친 크로스 시도와 함께 공중 볼 경합, 세트피스를 통한 득점이 전체 득점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상대 프라이부르크 역시 제공권이 뛰어난 팀으로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으나 1골 내외의 득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기복이 잦은 수비 라인이다. 지난 우니온베를린(리그 7위) 전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견고한 수비를 자랑했으나 직전 뮌헨글라드바흐(리그 13위) 전에서는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대부분 경기에서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는 경우가 잦다. 특히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의 소극적인 압박과 플레이로 슈팅 찬스를 많이 내주는 것이 화근이다. 직전 경기 허용한 14개의 슈팅 중 11개의 슈팅이 박스 내에서 이뤄졌다는 점이 방증이다. 좌우 측면의 기동성이 좋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SC 프라이부르크
프라이부르크는 이번 시즌 기복이 심한 팀 중 하나다. 최근 치른 5경기(2승 1무 2패) 승패와 무승부를 오가며 경기력 유지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리그에서는 2경기(1무 1패) 째 승리가 없는 상황으로 반등을 위한 승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일정 승리를 통해 리그 4위 진입까지 노려볼 수 있기에 승점 3점 확보를 노릴 공산이 높다. 다소 기복을 보이는 공격진이다. 그리포(LW), 홀러(FW), 정우영(RW), 살라이(RW)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의 득점 분포도가 골고루 퍼져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이나 확실한 주 득점원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물론 득점은 물론 연계플레이에도 능한 그리포(LW)가 팀 내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으나 다소 아쉬운 느낌이다. 주로 좌우 측면을 통한 공격 전개로 측면 수비수인 귄터(LB)가 적극 공격에 가담하며 수적 우위를 점한다. 더불어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이 전체 득점의 41%나 될 정도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제공권 장악 능력도 뛰어나다. 좌우 측면을 통한 빠른 공격 전개와 함께 크로스 및 세트피스를 통해 득점 생산이 충분히 가능한 전력이다. 끈끈한 조직력이 장점이다. 지난 도르트문트(리그 2위) 전 대량 실점을 허용했으나 후방 제어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 수비 라인이다. 이번 시즌 리그 내 최소 실점 공동 2위(25실점)로 바이에른뮌헨과 동률이다. 상황에 따라 4-4-2 / 3-4-3 등 유동적으로 전술 변화를 통해 상대 전술에 대처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인 회플러(CB) – 에게슈타인(CM) 조합이 중원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을 보여주며 후방 라인에 안정감을 더해준다. 더불어 슐러터백(CB)이 이끄는 포백 라인은 기민한 커버 플레이가 잘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공권이 뛰어난 아우크스부르의 공격진을 상대로 실점을 내줄 수는 있으나 1실점 이내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 두번째 경기는 VfB 슈투트가르트 와 VfL 보훔 23:30분 경기입니다.
VfB 슈투트가르트
슈투트가르트는 점점 강등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번 시즌 처참한 경기력의 연속으로 강등권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치른 리그 7경기(1무 6패) 째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홈에서 마저 이점을 살리지 못하며 승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불어 심각한 전력 누수를 안고 있는 상태로 이번 일정 역시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력이다. 주요 공격 옵션들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과 함께 공격진의 극심한 득점 부진까지 더해지면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정 경기 대비 홈경기에서 높은 득점률을 보이고 있으나 팀 내 최다 득점자가 수비수인 마브로파노스(CB)다. 2선의 퓌리히(LW), 엔도(AMF), 망갈라(CM), 카름파(RW) 등 역시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며 볼 소유권을 쉽게 내준다. 홈 이점을 안고 있으나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전력.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수비 역시 불안감이 다분하다. 이번 시즌 리그 내 최다 실점 3위(42실점)를 기록하며 후방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치른 리그 4경기(4패)에서도 총 11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수비 자원 중 하나였던 켐프(CB)의 이적과 함께 안톤(CB) 마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이토(CB) - 마브로파노스(CB) 센터백 조합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으나 어린 나이로 인한 경험 부족과 임대생 신분이 더해지면서 조직력을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원정 대비 홈경기에서의 실점이 더 많은 상황으로 세트피스에서의 득점이 많은 보훔(리그 11위)을 상대로 미숙한 수비 조직이 발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실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VfL 보훔
보훔은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다. 지난 쾰른(리그 8위) 전 무승부 이후 2경기 연속 패배가 없는 상황이다. 직전 경기에서 리그 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바이에른뮌헨(리그 1위) 마저 홈에서 잡으며 상승세에 올라있다. 이번 일정 역시 직전 경기에서의 페이스를 이어가며 승점 확보를 노릴 공산이 높다. 측면을 활용한 공격이 돋보인다. 직전 바이에른뮌헨(리그 1위) 전 모든 득점의 시작은 측면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좌우 측면의 홀트만(LW)과 앤트위아제이(RW)의 빠른 스피드와 개인 전술을 활용한 돌파와 함께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하며 최전방 1선 로카디아(FW)가 마무리 짓는 형태의 공격 전개가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좌우 풀백 자원들 역시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힘을 실어주며 감보아(RB)는 오버래핑을 통해 득점 마저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본래 공중 볼이나 세트피스를 통한 득점이 주를 이뤘으나 이제는 역습 패턴을 통해서도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다양한 공격 전술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안정감이 돋보이는 수비 라인이다. 좌우 풀백 자원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배후 공간을 노출하고 있으나 중원의 기민한 수비 가담이 더해지면서 원활한 커버 플레이가 이뤄지고 있다. 박스 내에서의 수비 위치 선정이 다소 아쉽기는 하나 전방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와 함께 1차 저지를 통해 박스 내 볼 투입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 직전 바이에른뮌헨(리그 1위) 전 에서도 동일한 수비 기조로 막강한 화력을 상대로 단 2실점 만을 허용했다. 다만 홈 대비 원정 경기에서의 실점이 2배가량 많은 편이다. 다만, 수비수가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할 만큼 득점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공격진이다. 공중 볼이나 세트피스 상황 속 집중력을 잘 유지한다면 무실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세번째 경기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와 우니온 베를린 23:30분 경기입니다.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빌레펠트는 이번 시즌 잔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리그 6경기(3승 3무) 째 패배가 없었으나 직전 호펜하임(리그 5위) 전 패배로 승점 확보에 실패했다. 현재 강등권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어 승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하위 전력의 특성 상 홈에서의 승리보다는 무승부로 통한 승점 확보를 노리고 있다. 우세 전력의 우니온베를린(리그 7위)을 상대로 실점 최소화를 위한 수비적인 전술 운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최근 홈경기 성적이 준수하다. 홈에서 치른 리그 5경기(1승 4무) 째 패배가 없는 상황. 이번 시즌을 통틀어서도 홈에서 치른 11경기(1승 7무 3패)에서 3패만을 기록하며 나름 승점 관리를 잘하고 있다. 다만, 승리는 단 1번 뿐으로 경기를 무승부로 끌고 가는 성향이 강하다. 홈경기에서 총 11실점을 허용하면서 경기당 평균 1실점 이내로 잘 막아내고 있으나 중원의 프리에틀(CDM)과 수비의 핵심인 파이어(CB)의 전력 누수로 인한 출혈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상대 우니온베를린 역시 핵심 공격수의 전력 이탈로 리그 2경기 째 득점에 실패하고 있다. 홈 이점을 십분 활용해 동일한 수비 기조를 이어간다면 최대 1실점 이내로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빠른 역습을 통한 득점을 노린다.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 탓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지는 못한다. 리그 내 득점 17(21득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으로 득점 생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선수비 - 후역습 위주의 공격 전개로 나서고 있으나 효과가 미비하다. 다만, 홈경기에서 만큼은 꾸준히 득점에 성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홈에서 치른 7번의 홈경기(1승 4무 2패) 모두 득점을 기록하면서 홈 이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 1골 득점 정도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우니온 베를린
우니온 베를린은 직전 리그 경기 2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승리와 무승부를 오가며 승점 관리가 곧잘 되고 있었으나 연이은 승점 확보 실패로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주요 자원들의 전력 이탈까지 겹치면서 경기력 유지에 난항을 겪고 있다. 득점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팀 내 핵심 공격수인 포글사머(FW)의 부상과 함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던 크루제(FW)의 이적까지 더해진 상황. 직전 리그 2경기 모두 무득점에 그치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전 도르트문트(리그 2위) 전 우세 전력이더라도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상황 속 고작 38.9%의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다소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3-5-2 시스템으로 공격 상황에서의 수적 우세를 노렸으나 효과는 미비했다. 최전방 1선 아워니(FW) - 미셸(FW) 투 톱 조합은 여전히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주 득점원인 아워니(FW)가 리그 5경기 째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으로 나서고 있는 빌레펠트를 상대로 침투를 통한 공격 전개로 득점을 노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확실히 우세한 전력을 갖춘 상황으로 무득점에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 네번째 경기는 VfL 볼프스부르크 와 TSG 1899 호펜하임 23:30분 경기입니다.
VfL 볼프스부르크
볼프스부르크는 길었던 리그 무승의 고리를 끊어냈다. 지난 리그 9경기(2무 7패) 째 승리가 없던 상황 속 그로이터퓌르트(리그 18위) 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프랑크푸르트(리그 10위) 전 마저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등의 발판이 마련된 상태로 이번 홈경기 일정을 통해 승점 3점 확보를 노릴 공산이 높다. 오랜 득점 부진에서 벗어났다. 11월말 도르트문트(리그 2위) 전을 시작으로 1월말 라이프치히(리그 4위) 전까지 리그 8경기(1무 7패) 총 3골 득점에 그치며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직전 리그 2경기 모두 멀티 득점 이상을 성공시키며 달라진 모습이다. 최근 새롭게 팀에 합류한 윈드(FW)를 중심으로 새 판을 짰다. 기존과 동일한 3-4-2-1 시스템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1-2선 간 잦은 위치 변화와 연계 플레이를 통한 공격 전개로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선의 크루스(AMF)와 필립(AMF)이 적극적으로 배후 침투를 노리면서 상대 수비를 혼란시킨다. 수비 라인을 높게 끌어 올리는 탓에 배후 공간 노출이 잦은 호펜하임(리그 5위)을 상대로 무득점에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감을 찾아가는 수비 라인이다. 줄곧 3백으로 경기에 나서며 수비 상황 시 수적 우위를 점했으나 효과를 보오지 못했다. 다만, 최근 치른 리그 2경기 단 1실점만을 허용했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중원에서부터 적극적인 압박과 함께 측면 자원들의 다소 무리한 드리블 시도가 줄어들면서 후방 제어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TSG 1899 호펜하임
호펜하임은 리그 3연패 이후 첫 승리다. 침체된 분위기를 걷고 있었으나 직전 빌레펠트(리그 15위) 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라이프치히(리그 4위), 프라이부르크(리그 6위), 우니온베를린(리그 7위)과 모두 승점은 같은 상황이다. 이번 일정 승점 확보 여부에 따라 순위가 변동될 수 있다. 리그 4위 진입까지 노려볼 수 있는 일정으로 승점 3점 확보를 노릴 공산이 높다. 득점력 만큼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 리그 내 최다 득점 공동 4위(43득점)를 기록할 정도로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공격 자원인 크라마리치(FW)의 전력 누수를 안고 있으나 최전방 1선 루터(FW)를 기점으로 2선의 바움가트너(AMF), 다부르(FW), 베부(FW) 등 공격 옵션들의 페이스가 좋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률이 전체 득점의 19%를 차지할 만큼 공중 볼 경합에 능하다. 더불어 측면 자원들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독 측면 배후 공간 침투에 난항을 겪고 있는 볼프스부르크(리그 12위)를 상대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아직까지는 불안한 수비 라인이다. 직전 빌레펠트(리그 15위) 전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나 여전히 후방 제어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최근 치른 리그 5경기(2승 3패) 총 8실점을 허용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총 8개의 슈팅만을 허용했으며 강등권 진입을 눈 앞에 둔 하위 전력을 상대로 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실점 내외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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