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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2일 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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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비야레알 vs 유벤투스 (05:00) 

   

최근에는 안정적으로 승점을 쌓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비기고, 베티스를 2-0으로 잡는 등 강팀 상대로도 선전하고 있다. 유벤투스라는 거함을 상대로 하기는 하지만 이탈자 이슈와 경기력 문제를 생각해보면 승산이 있는 경기다. 모레노(FW)가 빠진 자리를 단주마(FW / 5경기 5골 1도움)가 메우고 있는 모양새, 기복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터지는 날에는 멀티골은 쉽게 넣고 있다. 최근 득점의 대부분이 페널티킥이라는 맹점은 있지만, 그 만큼 경기를 주도하고 공격 찬스를 많이 가져간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좋을 듯. 공격이 잘 안 풀리던 베티스전 에서는 카푸에(DM)-토레스(CB) 두 수비 요원이 득점에 가담하는 등 소위 ‘되는 집’의 기운을 풍기고 있다. 상대 수비진 누수를 감안하면 무득점 가능성은 적다. 수비력은 매우 좋다. 최근 5경기에서 2실점에 불과하다. 유효 슈팅 비율을 리그에서 두번째로 낮게 가져가고 있는 것이 주효했다. 이 비법은 최대한 먼 거리에서 슈팅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허용하는 슈팅의 거리가 리그에서 세번쨰로 멀다. 먼거리에서 슈팅을 하니 정확도가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실점 확률이 줄어드는 것. 상대의 공격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에이스’가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 플랜A 수비 전술을 가져가면 많은 실점을 하지 않을 것이다.


7경기에서 지지 않고 있기는 하지만, 팬들의 성에는 차지 않는 성적임에는 분명하다. 무승부가 너무 많은 것도 있긴 하지만, 상대를 압도적으로 이기는 경우를 잘 볼 수가 없다는 것. 즉 공격력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자가 많아 힘든 원정길이 될 것이 유력하다.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디발라(AM)가 부상 이슈가 있다. 이제 유벤투스 공격진에 창조성을 불어넣는 선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콰드라도(RB)를 오른쪽 윙에 배치하고 다닐루(RB)를 우측에 배치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다닐루는 수비로 역할을 제한했을 때 제 몫을 다하는 선수라 오른쪽 공격에서 기민한 연계를 기대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블라호비치(FW / 5경기 2골)도 최근 3경기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어 공격적으로는 많이 답답한 경기가 될 것이다. 수비진은 완전히 비상이다. 키엘리니-보누치(CB)가 모두 빠지며 중앙 수비라인에 구멍이 생겼다. 설상가상으로 백업 루가니(CB)도 이 타이밍에 부상을 당했다. 더리흐트(CB)의 파트너를 찾는 것에 비상이 생긴 상황이다. 일단 산드루(LB)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며 구멍을 메우는 모양새인데 태클 성공 0%, 볼 뻇김 1회의 스탯을 기록하며 수비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며 실점 가능성은 높아진 상황이다.

 



◎ 첼시 vs 릴OSC (05:00) 

   

정말 잇몸으로 버티고 있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팀. 매 경기를 꾸역꾸역 이기고 있다. 수비진 부상자가 너무 많고 스케줄도 무리가 없을 수가 없는 수진. 홈 이점은 있지만 시원하게 이기는 모습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측면 수비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아스필리쿠에타(RB)도 빠지며 직전 경기에서는 크리스텐센(CB)이 오른쪽 풀백으로 나섰다. 사르(LB)를 레프트백으로 쓰는 등 알론소(LB)의 기동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루카쿠(FW / 5경기 2골)도 터치를 7회 밖에 가져오지 못하는 등 공격 전개와 선수들의 전체적인 몸놀림이 무거워보이는 경기를 했다. 최근 5경기에서 3득점 이상을 기록해 경기를 압도하는 느낌을 주지 못하고 있다. 수비적인 문제가 공격 지원까지 혈을 막아놓은 느낌.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실점은 어떻게든 저지하고 있는 편이다. 최근 5경기 2실점으로 이는 실바-뤼디거(CB) 듀오의 공로가 매우 크다.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최대한 수비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홈에서는 평균적으로 60%가 넘는 점유율을 가져오는 중. 문제는 측면 수비에서 일어날 것이다. 알론소는 역습 커버 시 스피드를 생각하면 내려 앉는 상대를 타개하기 위한 킥 스페셜리스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른쪽 문제는 아스필리쿠에타(RB)가 돌아오면 다행이겠으나 돌려막기가 지속된다면 공격지원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실점 가능성은 적으나, 공격에서의 활약도가 미지수인 수비라인이다.


상대의 강행군 때문에 체력적으로는 우위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전력 밸런스에서 릴이 첼시를 앞선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특히 공격력 빈곤이 심각한 수준으로, 첼시의 구멍 난 수비를 공략할 수 있을지도 의문. 공격진의 부진은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5경기에서 5득점으로, 수치로만 봤을 때는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3득점을 기록한 로리앙전을 빼면 최근 4경기 2득점에 불과하다. 데이비드(FW 5경기 0골)와 일마즈(FW / 5경기 0골)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사실 이 두 명 말고는 공격진에서 제 몫을 해주는 선수가 없다고 보아야 한다. 리그 득점 3위가 센터백인 보트만(3골)이기 때문. 데이비드의 득점이 일마즈의 3배에 달하므로 데이비드가 살아나는 것이 관건. 다만 베테랑 첼시 수비수들을 얼마나 공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무득점 가능성도 높다. 실점률은 괜찮은 편이다. 5실점 대패를 한 경기가 있지만, 상대가 PSG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는 수준으로 볼 수 있다(4경기 3실점). 최근 두 경기에서 상대에게 내준 빅 찬스는 도합 1회에 불과했다. 상대팀 공격수들의 이름값은 어마어마하지만 최근 체력적 문제에 부딪혔는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감안하면 대량 실점은 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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