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8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디트로이트 vs 애틀란타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1-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47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샤딕 베이(25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부상에서 돌아온 마빈 베글리 3세(18득점, 8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온 경기. 케이드 커닝햄(20득점, 3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중요한 순간 해결사가 되었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미두 디알로를 비롯한 영건들의 쉬지 않고 뛰어다녔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30-12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32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자 에이스인 트레이 영이 25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존 콜린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클린트 카펠라의 활약이 나오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디안드레 헌터(26득점)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7득점)의 지원 사격도 중요한 순간 마다 나온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애틀란타가 (10/26) 홈에서 122-104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32분만 출전 하고서도 3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한 경기. 케빈 휴어터가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으며 부상 후유증 때문에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한 클린트 카펠라(4득점)의 모습이 나타났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2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커닝햄이 연속 결장했고 저조한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켈리 올리닉과 사딕 베이가 나란히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도 크게 나타난 상황.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났고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이 올라간 디트로이트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필라델피아 vs 시카고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2-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5-11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9승24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2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1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팀 야투(34.1%)와 3점슛(17.1%)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2-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4-13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25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9득점), 잭 라빈(30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9득점)가 분전했지만 4쿼터(24-37)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대결에서 밀렸고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턴오버가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또한,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패트릭 윌리엄스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제임스 하든의 복귀가 예상되는 경기다. 조엘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이 함께하는 필라델피아는 팀에 긍정의 나비효과가 나타났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2/7) 원정에서 119-108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40득점, 10리바운드 기록 속에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23득점), 타이리스 맥시(16득점, 6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야투(53.6%)와 3점슛(50%) 성공률 모두 50% 이상을 기록한 상황. 반면, 시카고 더마 드로잔(45득점)과 니콜라 부세비치(23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잭 라빈, 코비 회이트,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포함 5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7) 원정에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벤 시몬스(개인 사유), 토바이어스 해리스(코로나 프로토콜)와 대니 그린(햄스트링),아이제아 조(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어지는 가운데 뛰어난 수비력으로 힘을 보태던 마티스 타이불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이탈했지만 조엘 엠비드(30득점, 15리바운드)가 시카고 골밑을 폭격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퍼칸 코크마즈(15득점 3점슛 7개)의 맹활약이 나왔고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지만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날경기 승리로 상대전 9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32득점), 더마 드로잔(25득점)이 분전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가(11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시카고는 올시즌 1,2차전 패배로 상대전 109연패에 빠지며 필라델피아를 만나면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애미 vs 휴스턴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9-8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22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지미 버틀러(21득점)와 PJ 터커가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타일러 히로(21득점)의 야투가 지원 된 경기. 뱀 아데바요와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4쿼터(26-1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상대의 주 공격 루트를 차단하는 맞춤형 수비 전술의 완성도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3/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1-116 패배를 기록했다. 1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4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전반전(52-62) 멤피스의 맹공에 정신을 못차리며 수비가 무너졌지만 후반전 케빈 포터 주니어(29득점)+에릭 고든(12득점)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분위기를 반전 시켰던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8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애서 힘을 내는 가운데 제일런 그린(24득점), 개리슨 매튜스(10득점)가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상황. 또한,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상대전에서 확실한 득점원이 되었던 지미 버틀러 였고 마이애미가 롤 플레이어들의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 원정에서 120-110 승리를 기록했다. 30일 샌안토니오 원정 일정이 부상과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달랑 5명의 선수 밖에 남지 않았던 탓에 취소 되었고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37득점)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오메르 유트세븐(10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카일 라우리(12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던 상황. 또한, 없는 살림 속에서도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찬 우드가 1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힘의 균형이 무너질때 걷잡을수 없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할 위험성이 높은 경기다.
미네소타 vs 포틀랜드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5-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38-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29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연속 결장 했지만 캐치&슈터가 되는 말릭 비즐리(16득점)가 공백을 메웠고 칼 앤써니 타운스(36득점, 15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디안젤로 러쎌(14득점, 15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러드 밴더빌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승부처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3/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1-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0-120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4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5승3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먼스(38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이외에 4연승의 과정에서 팀의 골밑을 지켜준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버티는 힘을 보여줬지만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포틀랜드는 주전 센터 유서프 너키치가 왼발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최소 4주 동안 결장하게 되는 대형악재가 터지자 4연패에 빠졌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6) 원정에서 109-107 승리를 기록했다. 칼-앤서니 타운스(17득점, 17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2득점), 앤서니 에드워즈(40득점)로 구성된 미네소타의 핵심 3인방이 79득점을 합작한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앤퍼니 사이먼스(17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C.J.맥컬럼(15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3쿼터(19-29)에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13) 원정에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23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18득점, 5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2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결국 승리를 기록하는 달라진 뒷심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24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과 나시어 리틀(10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댈러스 vs 유타
댈러스는 직전경기(3/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2-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25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돈치치가 결장했지만 스펜서 딘위디(36득점, 7어시스트)가 돈치치의 공백을 메웠고 4쿼터(29-21)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일런 브런슨(23득점)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으로 승부처에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유타와 홈경기 일정에서는 돈치치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3/7)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0-12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0승2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4득점, 10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접수하는 가운데 전반전(61-45)에 승기를 잡은 경기. 마이크 콘리가 결장했지만 보그다노비치(35득점), 조던 클락슨(20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2득점, 17리바운드, 1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승리의 내용.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2/26) 홈에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3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하는 기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23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 스펜서 딘위디(20득점), 드와이트 포웰(20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8득점)의 야투 난조가 뼈아팠던 경기.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26) 홈에서 120-116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3득점)과 마이크 콘리(22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의 야투 효율성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보그다노비치(25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0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제일런 브런슨(127득점)이 분전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샌안토니오 vs LA레이커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3/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2-11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40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5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이 분전했지만 3점슛 성공률(29.7%)이 떨어졌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페인트존 안에서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린 것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3/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4-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1-13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8승3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56득점, 3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20득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의 각성도 나왔으며 말릭 몽크(12득점)도 팀의 사기를 올리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4쿼터(35-22)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르브론 제임스의 원맨쇼에 힘입어서 연패를 끊었지만 더블팀 수비를 나섰다가 오픈 3점슛을 많이 허용하는 LA레이커스 수비의 약점은 유효했다고 생각 된다. 샌안토니오의 3점슛이 불을 뿜을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24) 원정에서 138-110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9득점, 13어시스트)가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자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드는데 주력했고 케이타 베이츠-디옵(30득점)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경기. 데릭 화이트(23득점)와 켈든 존슨(16득점, 10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36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와잇 하워드, 말릭 몽크,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3경기 연속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15) 홈에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앤써니 데이비스(34득점, 15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러쎌 웨스트브룩(14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가운데 돌파 옵션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었던 경기. 벤치에서 출발한 카멜로 앤써니(15득점)가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고 식스맨 말릭 몽크가 26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드존테 머레이가 22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켈든 존슨(20득점), 데빈 바셀(19득점)이 분전했지만 허술했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하고 있는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0/27)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21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했지만 앤서니 데이비스(35득점 17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33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4쿼터(29-17) 추격의 과정에서 강력한 압박 수비 능력이 나왔으며 말릭 몽크(17득점)가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드존테 머레이(21득점, 15어시스트,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야콥 포틀이(27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팀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던 탓에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LA레이커스가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1,2차전에서 샌안토니오의 에이스 디존테 머레이에게 연속 트리플 더블을 허용했고 3차전은 디존테 머레이에게 수비가 너무 쏠리면서 나머지 선수들에게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며 일격을 허용했다. 4차전에서도 디존테 머레이에 대한 수비에 고민이 있는 LA레이커스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덴버 vs 골든스테이트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3/7)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8-13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01 승리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추가했으며 시즌 38승26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가 1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46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 3스틸, 4블록슛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애런 고든(28득점)과 연장전에 중요한 3점슛을 성공시킨 몬테 모리스(18득점)의 알토란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4쿼터(40-30) 극적으로 연장전 승부를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연장전에 들어가서는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6-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21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클레이 탐슨(7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3/13)이 떨어졌던 경기. 15개 3점슛을 44.1%의 적중률 속에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이날 경기에서 56득점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를 막아내지 못한 상황. 또한, 4쿼터(22-35) 역전을 당한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2/17) 원정에서 117-116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35득점, 8어시스트, 17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몬테 모리스(13득점)가 극적인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4쿼터(39-30)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통한의 역전 3점 버저비터를 맞은 경기. 클레 탐슨(16득점)의 야투 효율성(5/15)이 떨어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29.4%)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2/29) 원정에서 89-86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22득점, 5어시스트, 18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전반전(60-36) 점수 차이를 벌릴 것이 힘이 되어준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23득점)가 분전하는 가운데 위긴스(21득점)가 복귀했지만 조던 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수의 핵인 드레이먼드 그린이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다만, 전반전(36-60)과 다른 후반전(50-29)의 모습이였다.
새크라멘토 vs 뉴욕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3/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5-11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24승4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디 애런 팍스가 4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4쿼터(21-29)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많았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5득점, 6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나머지 선수들의 시너지 효과는 미비했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3/7)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9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4-115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6승3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10득점, 4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경기력 반등은 없었지만 미첼 로빈슨(12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R.J. 배럿(24득점), 임마누엘 퀴클리 (21득점, 10리바운드)의 3점슛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뉴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될것이며 전일 경기 승리가 LA클리퍼스 선수들의 야투 난조의 도움이 있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2/1) 홈에서 116-96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17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각성이 나왔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미첼 로빈슨(9득점, 13리바운드)이 힘을 내면서 골밑을 장악할수 있었고 에반 포니에(18득점, 3점슛 4개)의 3점슛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던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렸고 전반전(41-54) 부터 끌려다닌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공백도 뼈아팠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4쿼터는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