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축구는 토결사만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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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리는 조합입니다.

서브조합을 꼭 따로 가져가셔야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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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조합에 대한 초안분석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 있는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픽이 필요 하신분은 보이는 이미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B.뮌헨 vs 잘츠부르크 (05:00)

   

1차전은 1-1 무승부. 아쉬운 결과지만, 2차전이 홈인 것을 감안하면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고 볼 수있다. 홈에서 굉장히 강한 모습이기 때문에 8강 까지는 무난하게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키미히(CM)의 보디가드를 누가 서주느냐가 문제다. 톨리소와 고레츠카가 결장할 예정인 지금, 중원에서 키미히의 역할이 매우 많아졌다는 점은 약점이 될 수 있다. 일단 수비진에서 '리더'가 되어줄 선수가 부족하다. 물론 뤼카(CB)의 복귀는 반갑지만, 강한 압박을 기조로 삼는 잘츠부르크가 키미히를 압박하여 지속적으로 수비 불안을 유도한다면 수비 라인이 굉장히 흔들릴 수 있다. 최근 화력이 저하되어 있는 가운데, 뮐러(AM)가 복귀한다면 천군만마일 것이다. 사네(LW), 그나브리(LW)등 윙어들의 폼이 매우 좋지 않고, 최근에는 데이비스(LB)의 공백으로 인해 3백을 사용하는 빈도도 제법 높아 수비 부담도 많이 컸기 때문에 뮐러-레반도프스키(FW / 챔스 7경기 9골)라인의 득점이 반드시 터져주어야 하는 상황이다. 뮐러의 컨디션은 변수지만, 득점 가능성은 높게 볼 수 있다.


현재 6경기에서 지지 않고 있으며, 첫 경기에서도 거함 바이언을 상대로 만만치 않음을 드러냈다. 원정이지만 바이언의 변수가 매우 많아, 접전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전력은 충분하다. 공격적으로는 굉장한 압박을 이용해 턴오버를 유발하려 들 것이다. 특히 중원 뎁스가 부실한 바이언의 빌드업 리더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것을 플랜A로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바이에른이 키미히의 파트너를 최근 2경기에서 모두 교체했을 만큼 키미히의 짝꿍을 선정하는 데 고민이 많은 모습이었다. 키미히를 압박해 빌드업 차단과 역습의 날카로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아데예미(FW / 챔스 7경기 3골)가 챔스에서는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고는 있으나 압박-역습으로 이어지는 플랜이 잘 먹힌다면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상대 공격진의 핵심인 뮐러의 복귀로 인해 실점 가능성은 더 커졌다. 당장 1차전에서 바이언의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가 뮐러였다. 물론 코로나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직전 경기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는 등 폼이 완전하지는 못한 모습이지만, 매우 위협적인 조합 구성을 상대해야 함은 분명하다. 강한 압박에 있어 라인 조절과 간격 유지에 대한 단점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레반도프스키가 오프더볼과 라인을 부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이므로, 개인 기량과 오랜 시간 맞춘 조직력을 바탕으로 하면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옳다.

 

 



◎ 리버풀 vs 인터밀란 (05:00) 

   

1차전을 잘 치른 상황에서, 큰 무리를 하지 않을 전망이다. 리그에서 맨시티를 추격하는 것도 급하며, 홈 경기라 부담도 적다. 다만 기세를 꺾이지 않게 하기 위해 승리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공격진 선수들을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되려 미나미노(AM) 같은 선수들을 선발로 기용해볼 가능성도 높다. 브라이튼-아스날 리그 경기가 모두 원정이기 때문에, 리그 우승 가능성을 계속 가져가려면 전력을 보존하는 것이 1차 목표일 전망이다. 공격진의 부분 로테이션도 예상해 볼 수 있으며, 화력이 엄청남에도 대량득점을 회의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다만 수비진은 코나테(CB)정도를 제외하면 주전들을 모두 기용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일단 실점만 하지 않으면 8강 진출은 확정이기 때문. 특히 반 다이크의 폼이 굉장히 좋은데, 리버풀이 굉장히 라인을 올리는 팀임에도 반다이크가 지휘하는 수비라인이 오프사이드를 가장 많이 얻어내고 있다. 침투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라우타로에게는 최악의 환경이 될 전망. 일단 수비적으로 단단히 할 가능성이 높기에, 실점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


일단 리그에서 살레리니타나에 5-0대승을 거두며 득점력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리버풀 홈에서 펼치는 경기에서는 아무래도 가능성이 적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라우타로(FW)에게는 최악의 환경이 될 전망. 직전 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긴 무득점의 사슬을 끊어내기는 했으나, 침투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이기 때문에 리버풀의 현란한 라인컨트롤에 농락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1차전에서도 오프사이드만 2번을 범했고, 경기에서 영향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리버풀이 수비를 단단히 하고, 주전들이 대부분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득점이 기대되는 상황은 아니다. 페리시치(LW)의 결장은 치명적일 가능성이 높다. 살라(RW)를 막아줘야 하고, 3백의 왼쪽 공수를 오가야 하는 자원의 결장이기 때문이다. 리버풀의 부분 로테이션도 예상해볼 수 있으나, 살라의 출전 가능성은 제법 높은 만큼, 오른쪽에서 균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살라가 리그를 넘어 유럽을 통틀어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측면에서의 열세로 인한 실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다만 리버풀이 무리하게 승리를 거두려고 하지는 않을 만큼,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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