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10일 KBL 한국프로농구 원주DB vs 수원KT 남자 농구 추천분석

스포츠소식


경기정보


커뮤니티


경기영상


피해공유


최근글


■■토프모■■ 3월10일 KBL 한국프로농구 원주DB vs 수원KT 남자 농구 추천분석

토프모 0 141

16468717368675.jpg



원주DB vs 수원KT



원주DB는 직전경기(3/6)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1-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76-8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5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큰 점수차 패배는 아니였지만 시종일관 끌려다닌 끝에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프리먼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부상전에 보여준 경기력이 나오지 않고 있고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외곽 플레이를 선보하며 골밑을 비우는 장면이 많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를 가운데 김종규, 강상재, 윤호영이 포워드 싸움에서 스피드가 동반 된 상대의 돌파를 막지 못한 패배의 내용.


수원KT는 직전경기(3/6)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91-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1-7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14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김동욱이 4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허훈(25득점, 5어시스트)이 3,4쿼터에 펄펄날면서 공격을 이끌었던 경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이크 마이어스(14득점, 11리바운드), 캐디 라렌(11득점, 4리바운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정성우(1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박지원(11득점)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던 승리의 내용.


휴식기 이후 경기력이 떨어진 원주DB는 외국인 선수들의 부진이 안타깝다.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2/8) 원정에서 92-84 승리를 기록했다.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9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22득점, 12리바운드)내 외곽을 넘나들며 해결사가 되었고 허웅(23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김종규가 높은 집중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고 강상재(9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박스아웃에 의한 리바운드와 스크린 플레이등 기본기에 충실한 팀플레이로 상대 추격의 저지했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허훈(27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를 쏟아내며 분위기를 넘겨줬고 정성우, 양홍석의 야투가 침묵했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3) 원정에서 87-76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 레나드 프리먼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김종규(14득점, 9리바운드, 2스칠, 2불록슛)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허훈(19득점)이 분전했지만 김동욱이 1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경기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캐디 레렌(6득점)은 안일한 플레이로 경기후 서동철 감독으로 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2/11) 원정에서 94-75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0득점, 10리바운드 2불록슛)과 하윤기(12득점, 4블록슛)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정성우(9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 3점슛 3개)가 수비에서 허웅을 꽁꽁 묶는 가운데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원주DB는 팀 야투(38.8%)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허웅(4득점)의 야투 난조(2/11)가 나타난 경기. 새롭게 영입한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토종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였고 레나드 프리먼은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1/10) 홈에서 67-5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아웃으로 교체를 선택한 얀테 메이튼이 결장했지만 레나드 프리먼(13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허웅(16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던 경기. 또한, 747일 만에 8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윤호영(9득점, 8리바운드)의 투혼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 KT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캐디 레렌이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26%)와 3점슛(18.4%)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또한, 공수에서 모두 답답했고 시종일관 끌려다닌 한마디로 졸전 이였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원주DB가 (10/9) 원정에서 73-67 승리를 기록했다. 얀테 메이튼이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레나드 프리먼(7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김종규(15득점, 6리바운드, 4블록)가 높이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수원KT는 정성우가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양혹석(11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고 팀 야투(30.6%)와 3점슛(28%)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수원KT를 만나면 특별한 힘을 발휘했던 원주DB 였다.

 

  

 

 

 

 


 최종 픽 


 16468717370151.jpg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카페로 이동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