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3월18일 KBL 한국프로농구 전경기 남자 농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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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KT vs 울산 모비스



수원KT는 직전경기(3/15)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9-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7-7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5패 성적. 서울삼성 상대로는 허훈(23득점, 8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장악했고 만족할수 있는 야투(54.7%)와 3점슛(42.1%)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캐디 라렌(22득점, 10리바운드), 마이크 마이어스(9득점, 4리바운드)의 역할 분담이 좋았고 하윤기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김동욱의 합류 효과도 느낄수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영환(16득점)이 100% 야투(5/5)와 자유투(3/3)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12)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7-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서울SK 원정에서 상대로 82-7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9승19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이우석(21득점)이 빠른 발과 유연한 볼 핸들링을 이용한 돌파와 킥 아웃 패스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고 서명진(16득점)이 이우석과 함께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라숀 토마스가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장재석(12득점)과 에릭 버크너(13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함지훈(13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39-2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턴오버(11-15) 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김동욱이 합류하자 공격이 매끄러워지고 일선의 수비력도 단단해진 KT였다. 또한,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2/11) 홈에서 68-66 승리를 기록했다. 양홍석과 김동욱이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했지만 박지원(13득점, 6어시스트)과 하윤기(9득점, 13리바운드)가 공백을 메웠고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캐디 라렌(13득점, 9리바운드)은 야투 효율성(3/17)이 떨어졌지만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허훈(13득점)과 정성우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7득점)의 공격 루트가 차단 되었고 서명진(1득점)의 경기력이 떨어졌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3) 홈에서 79-76 승리를 기록했다. 이우석(13득점)과 4쿼터 마지막 승부처 결정적인 앤드원 플레이를 연속으로 성공시킨 라숀 토마스(19득점, 15리바운드)가 힘을 냈던 경기. 이현민(11득점, 7어시스트) 돌파와 패스로 팀의 사기를 올렸고 함지훈(1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양홍석(30득점)이 분전했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허훈(6득점)이 발목 통증으로 6분3초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으며 캐디 라렌이 2경기 연속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나면서 4쿼터 승부처에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지켜야 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2/6) 원정에서 75-72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4-32) 부진한 출발을 보였고 한때 22점차 리드를 허용했지만 후반전(47-27) 리그 1위를 기록중인 최소 실점팀의 수비력이 부활하면서 마법 같은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캐디 라렌(23득점, 2어시스트 13리바운드, 5블록슛)이 골밑을 단단하게 지키는 가운데 김동욱(16득점, 3점슛 4개)이 후반전 연속 3점포를 터트리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라숀 토마스(27득점 16리바운드)가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했지만 후반전(27-47)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이후 세컨 실점을 허용하면서 팀 전체가 흔들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16) 원정에서 85-70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허훈의 복귀효과가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허훈이 복귀하자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울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수비에서 2대2 수비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으며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난 선수 구성에서는 승부처에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확실한 구심점이 없다는 것도 아킬레스건이 되었던 상황. 또한, 라숀 토마스와 얼 클락이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28) 원정에서 102-98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야투(53.8%)와 3점슛(55.6%) 성공률을 기록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최진수의 부활이 나오면서 상대에게 미스매치 상황을 허용하지 않을수 있었고 백코트를 책임진 이현민, 서명진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라숀 토마스가 23득점, 2어시스트, 8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장점을 보여주는 가운데 수비에서 각성의 플레이가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 KT는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상대 보다 백코트가 느렸고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공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양홍석의 수비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수비도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가운데 상대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연속으로 3점슛을 얻어맞았던 상황.


 

 







창원LG vs 서울 삼성


창원LG는 직전경기(3/7)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73-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9-7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26패 성적. 고양오리온 상대로는 박정현과 정희재가 고열 증상으로 결장하면서 이승현이 결장한 상대의 약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고 4점차 리드를 잡고 맞이한 4쿼터(18-30)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15차례 시도에서 8개의 자유투를 놓친 아셈 머레이(21득점, 18리바운드)의 자유투 약점도 승부처에 팀 분위기를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었고 이관희, 이재도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개(4/13)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림을 맞추지 못하는 에어볼이 3차례 나왔던 서민수(16득점)의 정확성이 떨어졌던 3점슛 컨디션도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3/15)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0-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86-10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37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휴식기 이후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던 김시래(12득점, 3어시스트)가 상대 수비에 묶였고 연패 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수비가 다시금 무너진 경기. 새롭게 영입한 제키 카마이클이 수비에서 문제를 보였고 아이제아 힉스(28득점, 7리바운드)는 공격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턴오버(6개)가 많았고 백코트가 느렸던 상황. 또한, 이원석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하윤기에게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창원LG는 코로나 이슈로 7일 이후 경기 일정이 취소되었던 팀 이다. 코로나를 심하게 앓은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이 걱정 된다.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2/12) 원정에서 90-77 승리를 기록했다. 아셈 머레이(19득점, 13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이승우(19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적극적인 돌파와 점퍼슛으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킨 경기. 이관희(12득점,6어시스트), 이재도(10득점, 6득점)의 동반 각성도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토마스 로빈슨(16득점, 12리바운드)이 복귀했지만 다니엘 오셰푸가 모두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고 38.9%의 저조한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12/20) 홈에서 81-68 승리를 기록했다. 정희재가 22득점을 몰아치며 해결사가 되었고 공격이 풀리지 않았던 시간에는 수비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아셈 마레이(12득점 11리바운드)가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줬고 이괸희(14득점), 이재도(8득점, 6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토마스 로빈슨(9득점, 4리바운드)이 데뷔후 2경기 연속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가운데 다혈질적인 성격이 나타나면서 17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파울 아웃을 당한 경기. 다니엘 오셰푸, 천기범이 부상이 돌아왔지만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삼성이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5) 홈에서 67-65 승리를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를 다니엘 오셰푸(16득점, 11리바운드) 밖에 가동할수 없었고 오셰푸가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 막판 코트를 떠났지만 거친 수비로 진흙탕 승부를 유도해냈고 5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5개를 기록한 장민국(19득점)이 난세의 영웅으로 등장한 경기. 반면, 창원 LG는 팀 3점슛(25%, 5/20) 성공률이 떨어졌고 이재도(5득점)의 야투 침묵(2/11)이 나타난 경기. 아셈 머레이가 15득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압둘 말릭 아부의 적극성이 떨어지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상대를 응징하지 못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10/10) 홈에서 100-92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22득점)가 뛰어난 골밑 마무리로 포스트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골밑 수비와 높이에서 장점이 있는 다니엘 오셰푸(14득점, 7리바운드)도 합격점을 줄수 있는 데뷔전을 치렀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22득점, 10리바운드)와 압둘 아부(14득점)가 분전했지만 전반전(54-47) 상대에게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김준일이 경기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경기.

 

  

 

 

 

 


 최종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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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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